막상 주위에 


역사덕후들 모이는 카페나 커뮤니티 가면 묘하게 관심사가 어긋나더라 


뭐랄까 그쪽에서는 "ㅁㅁ가 일어났다" 라고 하는 사건 자체를 좋아하는데


나는 그걸로 교훈을 얻는것을 좋아함. 즉 위인비평 하는걸 좋아한달까...


관심 서적도 되게 많이 차이가 났는데, 그쪽은 전쟁사 관련 책들을 많이 보는 것에 비해


난 유교 경전인 춘추를 재밌게 봄(특히 좌씨전 보다는 곡량전과 공양전)


이게 계속되다 보니까


너는 역사덕후가 아니라 비평덕후라는 소리를 들음.


근데 역사비평덕후도 역사덕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