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주위에
역사덕후들 모이는 카페나 커뮤니티 가면 묘하게 관심사가 어긋나더라
뭐랄까 그쪽에서는 "ㅁㅁ가 일어났다" 라고 하는 사건 자체를 좋아하는데
나는 그걸로 교훈을 얻는것을 좋아함. 즉 위인비평 하는걸 좋아한달까...
관심 서적도 되게 많이 차이가 났는데, 그쪽은 전쟁사 관련 책들을 많이 보는 것에 비해
난 유교 경전인 춘추를 재밌게 봄(특히 좌씨전 보다는 곡량전과 공양전)
이게 계속되다 보니까
너는 역사덕후가 아니라 비평덕후라는 소리를 들음.
근데 역사비평덕후도 역사덕후 아닌가..?
일반인이 보기에는 걍 그게그거임
역덕후의 개념자체가 모호하잖아 - dc App
모르겠다 역덕 사건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후에야 역사적 사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역사는 무엇인가에서 본듯함 사라예보에서 암살이 세계대전으로 확전될지 몰랏던 것처럼 - dc App
미시사 좋아하나
엉
역덕이라는게 원래 범위가 존나 넓잖음... 난 동아시아 한중일 근현대사 좋아하는데 여기도 ㄹㅇ 인기없는 분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