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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도에 쓴 책이라 그런지 현대 심리학/과학이 전혀 반영이 안된 것 같이 보였음. 책에서 로티는 직관이 문화적 산물이라고 주장하는데,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만 읽어봐도 금방 폐기될만한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직관이나 인지에 대해서 검증되고 연구되는 과학 논문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솔직히 그 당시에는 fMRI같은것도 없었고, 아무리 뇌과학이나 심리학 연구가 더디다고 하더라도, 비트겐슈타인 오독하고 검증주의 내세우면서 사고나 정신을 거부한다는 주장을 내세우는게 진짜 개뻔뻔하다는 생각 들었다. 뭐 내가 21세기 기준으로 옛날 사람 평가하는 편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칸트 이후에 아무리 철학이 포모에 유사-사회학이 되었다지만, 저렇게 시대착오적이고 갱신안된 발상으로 요즘에도 논문쓰고 하는 철학도들 있는게 쇼킹할따름..
꽤 비판적이구먼...
솔직히 문화적인 측면에서 종교의 우월한 면을 인정하고 관념적인 주장들이나 일반 상식으로 말도 안되는 주장들도 나는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저렇게 제도적으로 행동하는 철학자들은 솔직히 관용할수가 없음 ㅋㅋ 오히려 나는 이데아니 영혼같은 주장의 conceptual한 특성보다, 저렇게 제도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유해하고 플라톤스럽다고 봐서
로티보이 빵 맛있었는데 아쉽네
직관에 대한 로티의 견해가 어떤 이유로 폐기될 것인지 얘기해주면 고맙겠다
직관이 문화적 산물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인간 사고 프로세스니까, 로티가 말하는 신이나 영혼같은거랑 동일선상에 못둔다는거임.
내가 아는 한, 로티가 문제삼는건 직관의 '내용'과 그 '인식적 지위'이지 직관의 '기능'이 아닐텐데
로티가 직관을 문화적이라고 간주하는 이유가 비언어적이고 검증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직관은 이미 검증가능한 신체 내부의 현상이기 때문에 문화적인거라고 말 못한다는거 ㅇㅇ
난 로티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 부분은 로티를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함. 로티가 거부하는건 네이글과 같은 이들이 상정하는 비언어적인 특정한 직관'내용'이지 직관이란 기능이 아님. 니 말과는 달리 이것은 감각질과 같은 것이라서 말그대로 검증불가능함.
그러면 굳이 직관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됨. 로티의 논변들은 노골적으로 주관성이라는거, 의식작용이라는걸 제거하거나 무시하는걸 염두하고있음. 로티가 정당화나 언어문제로 모든걸 환원하기 전에, 1980년대에는 증명이 안되던 사실이 지금은 증명되었고, 직관의 내용이든 기능이든 그게 검증불가능하다는 주장으로부터 직관적 실재론이 제시하는 문제를 폐기한다는 로티의 주장이 폐기되어야한다는건 분명함. 이건 오해가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보는거임. 그리고 니말도 걍 넌센스임. 비언어적인 내용이 뭔말이냐 도대체?
비언어적 직관이란건 네이글의 주관성처럼 의식내용 즉, 감각질과 같은 것이라 내용이란 말을 썼음 이건 감각질이 검증이 안되듯 과학적으로 검증이 안되는 것임. 데넷처럼 로티도 그런걸 부정하는 것이고 그 이유는 정확히 말하면 검증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무용'해서임. 그런 직관이 있다는건 네이글의 독단이지만 물론 없다는 주장도 순환적이라고 로티도 인정함. "Nagel's dogmatism of intuitions is no worse, or better, than the pragmatist's inability to give noncircular arguments." 하지만 실용주의자인 로티에겐 그건 문제가 안되는 것이지
그러면 굳이 직관에 대한 검증주의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정당화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지. 그냥 네이글의 논제들을 다 가져온다음 그게 무용하다고 말하면 그만인데 ㅋㅋ 뭐 자기가 문제 안된다는걸 알겠다. 근데 그걸 굳이 내가 알 필요가? 그럼 내가 하고싶은말이나 써야지 ㅎㅎ 적어도 어떤 주장 꺾으려고 저런 개뻔뻔한 소리는 하면 안된다는게 내가하고싶은말임. 그리고 직관에 대해서 현상적이거나 활동적인 측면에서 증명가능하지 니가 말하는 기능이니 내용이니 구분같은것도 (로티랑 똑같이 되받아치면) 검증불가능하단걸 알아두셈. 니 말에 따르면 로티가 문제삼는건 애초에 문제도 아닌게 되니까, 그럼 실용적인거 추구하는 친구가 왜 쓸데없는짓을 하지?
왜 이렇게 적개심과 비아냥으로 가득한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직관적 실재론자들이 말하는 직관이 검증불가능하기에 독단이란걸 밝히는건 중요하지. 그래야 그것의 인식적 지위를 문제삼을 수 있으니까. 로티가 말하는건 그러한 직관을 상정하는게 아무런 도움도 안되면서 쓸데없는 문제만 만들어 낸다는 거야. 따라서 그런 직관이 없다는 주장도 마찬가지로 검증불가능하지만 그럼으로써 해소되는 문제들이 있으니 더 유용하니까 후자를 채택하는 것이고.
그 검증불가능성이 초월적이거나 형이상학적이라서가 아니라, 내면적인 근거에서 출발하는게 중요한거임. 그리고 그게 의식작용의 일부로써 객관적으로 작용한다는게 여러 과학적 근거를 통해 실질적으로 밝혀졌고. 그러니까 너는 허수아비 그만때리고 니갈길 가라. 내가 짜증나는 이유는 니가 1986년도 어휘랑 컨셉으로 계속 말장난하니까 그런거고 ㅇㅇ
넌 자꾸 개념을 혼동하고 있음. 철학의 문제를 다루는데 개념을 구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어. 아마도 철학적 문제에 익숙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로티는 '인간이 직관을 사용한다'는걸 공격하는게 아님. 그리고 너의 주장과 달리 내면의 비언어적 직관은 아마도 '원리적으로' 검증불가능함. 그건 과학이 '원리적으로' 객관을 다루기 때문. '의식의 어려운 문제'라는 개념을 검색해볼것. 나도 카너먼의 책을 갖고 있는데 너의 주장을 지지해줄만한 내용을 못 찾겠다. 그런데 보아하니 넌 그냥 자기주장만 고집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이만 함.
아 참고로 옛 어휘라는 시의 말을 하길래, '의식의 어려운 문제'가 현재진행형인 이상 비언어적 직관도 현재진행형일 수 밖에 없음
이를 보여주는 얼마전 네이처에 실린 기사임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2120-8
너가 나한테 개념을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하기 전에, 니 개념들이 내 주장에서 공회전하고있다는걸 아셈. 내 주장에서 직관이 비언어적/언어적으로 개념적으로 구분되고 기능적/내용적으로 구분될 여지가 없거든. 너는 그냥 은근슬쩍 니 원리주의적인 도그마를 꺼내서 내 글을 재기술하는것 뿐임.
그렇다면 너는 로티를 비판할 수 없는데 왜 공격하는거임. 로티와 직관적 실재론자가 앞에 두고 갈등하는 '직관'이 너가 말하는 개념과 다르다면 애초에 너는 그 논쟁에 자리잡지 못하고 허수아비를 때렸다는걸 자인하는거지
내가 비판하는건 로티가 주체/객체 도식으로 주체의 검증불가능한 여러 컨텐츠들을 공격하기떄문이고, 그 중에 직관은 검증가능하다는게 내 요지임. 너랑 내 차이는 나는 로티의 도식을 그대로 따라가서 그 안에서 반례를 준건데, 너는 그냥 ad hoc해서 말장난하는거지.
지금 너의 방금 댓글이 자기논박적이란걸 모르겠음?
너역시 그렇고, 적어도 내 문맥에서 니가 합당하게 비판할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니가 이런식으로 행동한다고 파악됨. 구석에서 쳐맞는거같으니까 ㅎㅎ 그냥 댓글 그만달고 로티 책이나 읽어 ㅎㅎ
너는 로티의 도식을 따랐다고 말하지만 로티가 문제삼는 비언어적 직관을 너의 입맛대로 변형시키고 있음. 뭐가 검증됐다는 거임? 이게 검증된다는건 의식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과 같은데?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는걸 네이처 기사도 들고와서 보여줬음. 근데 왜케 고집하는거지 자기객관화가 이정도로 안된다고..? 일부러 꼬장부리는게 아니라면 정말 놀라움
자비의 원칙으로 봐주길 바람. 나는 정당한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내가볼때 너는 사실이랑 언명을 혼동하고있는것처럼 보인다. '의식'이라는 개념그대로 뇌에서 '의식'이 발견되어야 하는것처럼, 내가 로티의 주장을 자연화한건 맞지. 근데 그게 부당하다고 볼수는 없어.
애초에 너는 내 얘기를 건전하게 논박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애초에 단어로 말장난시작한건 너라는것부터 기억해주길바람 ㅎㅎ
말장난을 하고 있는건 너쪽임. 너가 한건 자연화가 아니라 게리멘더링이고. 첨부터 로티가 공격하는건 직관적 실재론자가 상정하는 비언어적 직관이었는데 넌 다른 걸 들고와서 부당한 공격을 한거지. 마치 사과에 대해서 얘기하는 중인데 나무를 들고 오는 격이지. 로티가 검증불가능하다고 한건 비언어적 직관이고 너가 검증가능하다고 주장한건 뭔진 몰라도 로티가 말하는 그건 아닌거라는거임. 따라서 넌 그에 대한 공격의 근거가 없는거라는 것
로티가 말하는 그게 아닌 이유에 대해 넌 절대 정당한 근거 못댄다고 장담함 ㅎㅎ 니가 로티임? 그냥 너는 전형적인 철학논쟁을 나한테 걸었을 뿐이지
이건 전형적인 철학논쟁보단 문헌학적인 것에 가까움. 너가 철학에 익숙하지 않다는걸 또 보여주는 대목이네. '정당한' 근거를 요구해줘서 고맙다. '확실한'이라고 말했음 곤란하긴 했을거여. <"My realism about the subjective domain in all its forms," Nagel says, "implies a belief in the existence of facts beyond the reach of human concepts.">이 부분은 로티가 네이글을 인용해서 직관적 실재론의 입장을 드러낸 것임. 따라서 직관적 실래론은 공박하려는 로티의 기획이 주관의 내용에 있다는걸 함축함. 솔직히 인용할래면 온갖게 있지만 아마 이래도 넌 고집을 부리겠지.
너가 말하는 검증가능한 직관이든 뭐든 애초에 직관적 실재론자가 주장한게 그것이 아니라 주관의 영역 즉 감각질과 같은 비언어적 직관인데, 로티가 비판하는 것도 직관적 실재론자가 주장하는 그것이지, 니가 말하는 그런 것이겠니. 그래서 게리맨더링식으로 말장난하는게 너라고
인간의 개념을 벗어난 사실 = 비언어적인 사실 이라고 해석하는게 합당해보이는데? 주관의 영역에 있는 비언어적인 직관이 검증가능하다고 나는 계속 얘기하고있고, 뭐 서로 말장난하는것 같으면 그만두지 ㅎㅎ 니가 문헌학을 하던 뭘 하던 내알바 아니거든
이쯤되면 너의 이해력이 안타까운 수준이다. 주관의 영역이 개념밖의 사실을 함축한다는 네이글의 주장은 주관의 영역이 곧 개념밖 사실이란거임. 둘이 다른게 아니라. 그게 바로 로티가 지적한 비언어적 직관인거고. 따라서 감각질과 같은거라고 몇 번이나 말해주니. 자비의 원칙을 개나 줘버린건 너다. 억번을 양보해서 니 말처럼 개념밖 사실만으로 한정하더라도 그 경우 후건부정식이라서 다른 결론이 나오지 않음.
마지막이다. 너가 지금 하는 verbal짓거리는 논점이 되는 개념과 다른 개념을 들고와서 시비를 거는데 있음. 심리과학이 검증할 수 있는건 인간이 직관에 의해 판단한다는 그 기능적 현상이지, 그런 직관이 비언어적이고 신비한 그 내용(직관적 실재론자가 실재의 토대로 삼는 그것)을 갖는가는 감각질과 같이 사적이어서 검증불가능함. 이 부분이 검증된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근거를 들고가서 발표하렴. 세계를 놀라게 할거다. 따라서 이 두 가지는 '개념적으로' 구분되는 거임. 이러한 구분이 심리학에서 말하는 직관에 대한 부정을 함축하지 않는다. 양립가능하다고.
로티 입장에선 그걸 부정할 이유가 없음. 심리학적 현상을 설명하는데 그 개념이 유용하면 그만이니까. 직관적 실재론자가 말하는 직관은 그와 달리 무용한데다 문제만 만들어내서 거부하는 것이고. 넌 과학적으로 검증가능한 직관개념만을 직관이라 해야한다고 여기는 건가? 논리실증주의라도 부활시키고 싶은? 과학이란 것도 철학적, 형이상학적 가정 위에서 성립한다는 걸 명심하는게 좋아. 물론 현대 영미철학에서 과학과 양립불가능한 주장은 진지하게 취급되지 않음. 나도 과학적 실재론을 지지한다. 구성주의를 안 좋아하고 로티의 입장도 반대함. 그런데 거장이 괜히 거장이 아니라고. 너처럼 애새끼 떼쓰듯이 그럴거면 철학을 왜 읽냐?
1) 내가하는 일은 로티의 ubiquity of language 논제가 자기가 말하는 검증주의 전략으로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검증한거다. 만약 "나는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라고 누가 말할때, "너는 병신이야!"라고 내가 하고 상대방이 "그건 내가 말한 표현의 자유에 포함되지 않는데?"라고 말하면 그 사람의 표현의 자유라는 표현은 과장된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 이런 면에서 로티의 ubiquity of language는 ubiquity of language of its contents로 바꾸거나, 너같이 하나가 검증되면 제 2의 개념, 제 3의 개념으로 분절화해서 말장난하는 병신들이 좀 닥칠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아니 그러니까 뭐가 검증됐냐고..ㅋㅋㅋ 직관적 실재론자가 상정하는 비언어적 직관이란게? 그걸하면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니까? 가서 그럼 데넷같은 철학자들도 바보 만들 수 있음 얼른 ㄱㄱ해. 첨부터 사과가 있냐 없냐를 다투고 있는데 포도가 있다는게 검증되었다고 어거지를 부리는게 딱 너가 하는 짓거리임.
니가 표현의 자유사례를 제시한 동기를 생각해봤지만 별로 소득이 없었다. 언어의 편재성을 대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거지? 그건 간단히 말해서 언어 바깥에 아무것도 없다는 거임. 해당 사례가 나타내는건 단지 A가 생각한 개념과 B가 생각한 개념이 불일치한다는 것뿐이다. 더불어 너가 정말 띨빵하다는 사실도.
너같은 병신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찾았으니 함 봐라
https://blog.naver.com/1019milk/220462056233
121. 사실 니 말이 맞어 내가 개병신같은 글 쓴 거임 그냥 우겨본 건데 그렇게 지랄맞게 파고들 일이냐? 글은 잘 읽을게 멍청해서 미안하다
이 시발놈이
ㅋㅋ 뭐지 동피가 사칭해서 병신같은 댓글이나 싸고갔네
직관이 기능적인 현상으로써 포착될 수 있다는게 검증된거라고 ㅋㅋ 이정도면 개병신 초딩도 알아먹겠다
기독교인 블로그는 왜 스크랩해서 쳐올리는건지 모르겠고, 너같은 개병신이 못설치게 세상이 되어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ㅎㅎ 혼자 방구석에서 주화입마해서 해석 열심히해!
아무튼 이 글이 가진 의도와 사실을 잘 파악했기 때문에, 너같이 현실 못보는 2D씹덕들이 발작일으키는거라고 봄 ㅎㅎ 효과는 강력했다!
로티는 사상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자주 까임
로티가 말하는 직관이 정확히 뭐임?
로티가 말하는 예시들로만 보면 비언어적이고 초월적인거, 근데 포인트는 비언어적이라는게 핵심임.
그럼 직관이 경험을 초월한 인지능력임?
ㄴㄴ 그런건 아님. 빠른 판단같은거
그럼 모든 경험이 특정 문화 속에서만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직관 또한 문화적 산물, 즉 직관 자체는 신체의 활동일지라도 해당 신체가 속한 문화의 영향력 내에 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뭐 교육같은걸로 숙달이 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렇게 볼수도 있을듯. 근데 로티처럼 직관이라는 단어를 영혼, 신이라는 어휘의 문제로 여기는건 너무 자의적인거임.
니말대로 작동원리가 아닌 직관의 내용을 다룬거라면 아주 흥미로운 주제였을텐데 아쉽네
<생각에 관한 생각> 읽어보면 직관적 판단이 이루어지는 여러 상황들이 예시로 나와서, 내용을 읽고싶으면 이 책 읽어봐도 좋을듯함
미국 실용주의자가 다 그렇죠
나는 실용주의라고 하길래 생활꿀팁?같은거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보니까 개무섭네 ㄷㄷ
폐기 ㅋㅋ 그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적어도 ubiquity of language 논제들은 현대 과학 기준으로 받아들이기 불가능한게 팩트인데.. 폐기안된 이유는 그냥 과학자들이 철학에 무관심해서일뿐이야 ㅋㅋ 꼬우면 신학과가면됨 ㅇㅇ
그니까 네가 말하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는 학문들에서에서 폐기 한다는게 터무니없는 개념이라고
일방적인 주장 잘들었음 ㅇㅇ 과학계에서 사이비 주장들 폐기하는게 한두번 일도 아니고, ㅋㅋ 니가 좋아하는 로티에 비판적이라서 부들거리지만말고 근거를 대
그니까 주류 의견이 떠오르고 어떤 이론의 특정 부분이 반박되고 비주류 의견들이 다루어지지 않게 될 뿐 네가 말하는 폐기는 허상이라고 ㅋㅋㅋ 근거는 문과 또는 학문의 초기단계에서 전체의 편린으로 이론을 찍어맞추려고 할때 신뢰성을 호소하는 보조수단으로써 사용되는거고 ㅋㅋ 초에 네 주장은 주장의 요건조차 갖추고 있지 않아 반박하는것이 불가능함 ㅋㅋ
그리고 애초에 너는 용어를 혼동하고 있음. 그 철학자가 말하는 직관과 대중또는 특정 전문가 집단이 말하는 집단과 실험에서 검증된 직관이 적확하게 일치함을 네가 어떻게 앎?
지동설, 에테르에 관한 이론이 폐기되었다고 말할때, 내 말에 비약이 있는것같진 않아. 그리고 주장의 요건이나 용어의 혼동가능성 기준으로 비판하려고할때, 니가 가진 그 기준들의 정당성을 어디서 가져올건지부터 정당화하고 비판하는게 어떰? 나는 애초에 니 필드에 올라간다고 말한적이 없고, 니가 니 필드에서 날 공격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거든 ㅋㅋ 그리고 존나 사회학 하는애들 흉악함 느껴져서 댓글달기 역겹네 ㅋㅋ
자기가 과학 타령해서 사회학이고 뭐고 과학적 방법론의 두루 통용되는 기준 갖다줬더니 갑자기???? 그리고 지동설 어쩌고는 폐기된게 아니라 폐기했다고 말해도 아무도 특별히 관심갖지 않게 된거고 ㅋㅋㅋ
폐기는 그냥 니 조잡한 말장난같고, 과학적 방법론에서 통용되는 주장 요건이 뭔지 말해주면 놀아줌. ㅋㅋ 형식논리학도 아니고 주장요건 얘기하는 과학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다.
ㅋㅋ 검증가능성
내 주된 관심사는 마음이고 그래서 로티란 철학자는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얘기를 하는지 알지 못했음. 그렇지만 현대 미국 철학자가 과학에 그정도로 무지하다는건 믿겨지지가 않아. 내가 아는 한 철학자들은 과학에 무관심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관심을 가지고 있되 무지하거나 잘못 알고 있을수는 있어도.
로티 잘못은 아님. 그당시에는 검증불가능한게 맞았거든. 근데 지금 아니란거임. 문제는 이걸 모르고 읽고나서 빨던 위에 유동들이고 ㅇㅇ
그래서 로티가 심리학 개념인 직관을 부정한다는것을 믿을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 검색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로티가 말하는 직관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직관이 아닌것같다.
로티 그리고 네이글이 말하고 있는 직관은 '객관적으로 검증될수 없는것' 그 자체임. '직관이라는 마음의 한 기능이란것은 객관적으로 검증불가능하다' 라고 로티가 주장하고 있는게 아님. 거꾸로, 이 논의 자체가 직관은 '마음속에 있다고 여겨지지만 검증불가능한것' 으로 정의된채 시작된다는것임.
말하자면 퀄리아같은거지. 이 논의의 양측 입장을 정리해보면 직관적 실재론자 vs 실용주의자임. 그리고 로티는 직관적 실재론을 부정하지. 그런데 직관적 실재론이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퀄리아에대해서 그 어떤 객관적 증거도 없음에도 스스로 느끼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게 분명히 실재한다고 여기는것처럼, '실재를 주장함에 있어 직관에 호소' 하는 입장인것임.
말하자면 직관적 실재론에서 직관이란것은 수학기초론의 직관주의에서의 직관과 같은것임. 복잡한 사고나 추론을 거치지 않고 획득하는 믿음이나 개념. 직관주의자들은 수학적 진실의 기준은 그것에대한 우리의 느낌, 즉 직관이어야한다고 주장함. 자연스럽게 그렇게 느끼는것. 그것이 철학에서의 직관인것임.
난 심리학사도 조금은 알고있는데, 마음의 요소들을 구성개념화 하거나 심지어 측정하는것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해왔던일임. 너도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알겠지만 최초의 심리학자라 할수 있는 골턴이 1800년대 중후반에 이미 심리적 요소를 측정할수 있는 통계적 도구를 만들었음.
객관적인 검증이 현상적이라면, 그게 구성개념화되거나 계량적으로 측정되는게 아니더라도 사실로써 받아들일수가 있음. 그러니까 니 얘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임. 네이글과 로티 둘 다 시대의 한계를 가지고있으니까 내가 현대적인 관점에서 말하는거고
너는 지금 나한테 과학적인게 아니라 수리통계적인걸 요구하는거임. 그걸 아셈
게다가 로티는 현대에 실용주의를 부활시킨 사람중 하나인데, 그런 그가 미국 실용주의의 시조인 윌리엄 제임스를 공부하지 않았을리 없어. 그런데 윌리엄 제임스는 골턴과함께 심리학의 시조중 하나이므로, 마음의 구성요소를 측정하고 경험과학의 대상으로 만드는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것을 로티가 모를리가 없음.
오 원댓글님 잘알이시네요 마음 관련해서 특이한 책 ㅊㅊ좀
로티가 몰랐던건 현대에 발전한 과학기술뿐임.
그러니까 그 시대의 한계라는게 오해라니까. 1980년대가 무슨 근대도 아니고... 니가 말하는 카네만도 80년대에 주로 활동했는데..
카네만도 80년대에 활동한건 맞지만, 카네만의 이론이 과학적으로 지지받고 성숙한 시기는 현대임.
그렇긴 해. 그런데 중요한건 심리학의 직관같은 개념이 80년대 사람들에게 그다지 새로울게 없는개념이란거지. 아니 훨씬 이전부터 사람들은 직관에대힌 직관을 가지고 있었음. 누구라도말이지. 카네만은 단지 그게 의사결정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보인것일뿐. 마음의 한가지 기능인 직관 그 자체는 80년대 사람이라고 모른다든가 할수가 없는거야.
로티가 저렇게 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직관이라는 개념이 일종의 이론적 렌즈로써 심리학에서 활용되고는 있었지만, 그게 일종의 사고 프로세스로써 실험적인 방법으로 측정될 수 있다고 생각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함. 그러니까 눈앞에 뒷모습을 볼 수 없는 정사면체가 있을때 그거에 대한 투사그림을 예전에 그려서 이해했는데, 이제는 정말 뒤를 보게 된거지.
나는 로티가 직관에 무지해서 저런 비판을 했던게 아니라, 직관이라는걸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할 수 없다고 당시에 확신했기 때문에 저렇게 주장한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intuition 란 개념 자체가 오랫동안 서양지성사에서 (라곤 해도 주로 철학자들에 의해) 다루어져왔고 누구든 알고있는것임. 오히려 현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직관 개념이 철학의 전통적인 직관 개념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이라 할수 있지.
그래 당연히 알았겠지. 근데 여기 글에서 로티 요지는 검증주의잖아.
아냐. 로티가 말하는 직관은 심리학적인게 아님. 철학적인것임. 더 정확히 말하자면 로티가 정말로 부정하려는것은 직관이 아니라 실재임. 왜냐면 로티는 실용주의자고, 로티가 보기에 언어나 사고 개념같은것은 인식과 독립되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인식주체의 도구로서만 구성되고 기능하는것이기 때문임.
마지막 댓글보고 너무 실망했다. 애초에 그냥 댓글 달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니가 한 말이 정당하려면 철학은 심리학적 의견이 받아들여질 수 없는 특권적인 지위를 가져야함. 왜 철학이 그래야하지? 너가하는 말은 심리학적인 실재랑 철학적인 실재를 구분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그게 존나 한심한 결과로 이어진다는것만 아셈
아니 그러니까 동음이의어라니까.
감각질이랑 비슷하게 쓰이는거라고 위에서부터 여럿이 존나 친절하게 말해주는데 왜 억지를 쓰지... 개념어를 분명히 잡는게 학적인 활동의 시작인데 글쓴이는 결국 돌고 돌아 막히니까 "아니 왜 근데 직관이라는 심리학 용어를 너멋대로 규정해서 쓰냐"며 화내는 꼴임.
너가 싫어하는 그러한 철학적 실재를 주장한게 직관적 실재론자고 그걸 부정한게 로티인데 말야. 완전히 잘못 읽고 이상한 주장을 하면서 현대철학 읽을땐 어쩌고~ 글쓴게 웃음포인트네. 주화입마를 늘 경계해야된다.
180) 개념어를 분명히 잡는게 언제부터 모든 학문의 보편적인 규범이 됨? 사실이 발견되었으면 그거에 개념을 맞추는게 정상아닌가 ㅋㅋ
121) 나는 철학적 실재를 부정한다는 소리 한적이 없는데 혼자 상상의 적을 만들어놓고 때리고있네 ㅋㅋ look up하기 싫으면 2D속에 살아야지 모 ㅎㅎ
진짜 재밌었다 ! 철알못인데 다 알아들었어
얘 비트겐빌런한테 털리고 주화입마 빠진 걔네 핀트 어긋나게 이해하고 알려줘도 들어먹지를 않는 ㅋㅋ 글렀다
이런 댓글은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네 ㅋㅋ 근데 과학적 사실이 바람직하다고 믿는 상식적인 사람들은 너 포함한 댓글들 보고 정신병자라고 생각할거라는게 내 확신임 ㅇㅇ
난 상식인이라 ㅎ_ㅎ 이 타래에서 발광하는 사람 딱 하나인데 그 사람이 정신병자 아닐까아아아? ㅋㅋㅋ
ㅋㅋ 여기 댓글다는 사람 다 그래보이는데 괜히 시비걸지말고 가 ㅎㅎ
응 맛점해
야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런 거 귀한 기회인데...
개념에 대한 지적도 못 받아들이면 철학은 밤에 혼자 짖기 위해 하는 거냐 꿇어야면 꿇터야지..
개념은 너같이 현생못사는 개찐따들이나 받아들이는거고 나는 니 대가리 밖 세계를 믿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