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철학만큼 사고력에 도움이 되는 학문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옛날 책들 읽을때는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듦. 가령 "내가 지금 읽고있는게 현재 기준으로 폐기된 주장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거. 생각보다 그런게 많더라.

갠적으로 보기에 철학이 어느순간부터 좀 소외(?)되서 다른 학계에서 교차검증이 안되는 주장이 많아졌기 때문에, 무턱대고 읽다가 돈키호테 엔딩 될수도 있겠다, 어떻게보면 ㅈ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사회학, 철학에 관심가지고 공부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합리적인 선에서 대응이 되야하지 않겠음? 암튼 싱글벙글 행복독갤되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