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인문학책들ㅇㅇ

원서 입문자들 흔히 하는 생각이 원서 첨이라 어렵고 재미없을텐데 소설을 읽어야 그래도 읽겠지?임

근데 동화랑 소설 경계에 있는 청소년 문학 레벨 아니고서야 초보한테는 문학이 더 어려움.

일단 문학은 하고자 하는 말이 명확하지 않음. 심리묘사 같은건 좀만 해석 안되거나 놓쳐도 이새끼가 지금 뭐하는거지 생각 들거임

인물 이름들도 전나게 헷갈리고, 배경묘사 같은건 당연히 우리한테 낯선 말들이 많이 동원됨.

그리고 한국인들은 대부분 시험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임. 영어 지문들 대부분은 비문학, 논문에서 따온 지문들이고. 애초부터 영어로는 비문학 글 읽는데 익숙하다는거.

얘들은 큰 주제가 있고 하고 싶은 말이 뭔지만 파악되면 한페이지에서 단어 두세개 몰라도 나름 스무스하게 읽을 수 있음.

결론은 원서 입문아면 200-300페이지 분량의 비문학 책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