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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인정받고 존중받길 원하는 사람인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받아하니까 추천해주더라구.

근데 추천자 인성을 못 믿겠어. 내 마음을 달래려고 추천 한게 아니고 비아냥거릴려고 추천한 것 같기도 함. 얘가 어떤 애냐면 자기보다 못 하다고 생각되는 애들 바라보면서 자존감 충족하는 스타일임.

난 내 스스로 자존감은 높은 사람임. 근데 자존심이 세서 내가 나를 존중하는 만큼 남들도 내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임.

난 물질적 욕심도 없고 잘못을 했으면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성격이고 인간적인 존중을 받길 바라는 사람임.

맛보기로 몇 장 보니까 속물적이고 부정적인 가치가 강한 것 같네. 간단한 예로 부자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가난한 자는 자신을 부끄러워한다고 쓰여져있는데 난 그 말에 동의가 안됨. 가난이 부끄러운거라고 생각안하거든.. 그런 생각을 하는게 부끄러운거라고 생각함. 또,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으니까 무시당하면 괴로워한다는 멘트도 있고.

아무래도 걍 내 멘탈 아작내려고 추천한 것 같은데 읽어본 애들 의견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