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독교 쪽 화법은 크게 두개로 나뉘는데
스펄전 스타일_ 기승전믿음 (ex 우리가 화장실에 가서 똥을 싸는 이유는 거기 가면 똥이 나온다는 믿음 때문이다)
칼뱅주의 스타일_ 빡세게 학술적으로 접근해서 체계적으로 쌓기 (aka 조직신학)
존 맥아더는 형식적으로는 칼뱅주의 스타일이면서 내용은 성경에 나와있는 스토리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지루할 틈이 없음
학술적으로 딱딱한 느낌도 없고 컨텐츠 자체도 존잼인데
서술방식도 독자에게 초점을 맞춰서 이걸 왜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친숙하게 설명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감상평 남긴다
잼겠당
맥아더같은 신학자는 칼뱅주의보단 개혁주의, 개혁파라고 부름
그리고 맥아더가 잘 맞으면 스프로울이나 비키같은 신학자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