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나서 받은 감상은

부럽다... 영국놈들....

이런 유쾌하면서도 두고두고 읽게 될 소설이 19세기부터 있었다니... 부럽다..

이제 유투브가 활성화된 시대니까 지금 시기에는 영국이나 한국이나 책 읽을 사람은 점점 줄어들거라 보고 있지만

유투브 이전 세대까지는 참 쉽게 머리맡에 두고 흥미진진하게 한챕터 읽도 잠들면서 책이랑 얼마나 쉽게 친해질 수 있었을까요.

영국 독서량이 어떤진 몰라도 만약 높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전 시대부터 내려온 가볍게 읽을만한 분위기의 도서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가볍게 읽을만하고 유쾌하다고 해서 책이 허접하단 뜻이 아닙니다. 하루의 피곤함을 마무리지을 수 잇을 거란 기대감이 들게 하는 책이란 의미로 썼어요. 그런 것들이 책이랑 친해지기엔 적합한 도서일테니까요.

우리나라 문학들도 유쾌하면서도 가벼운 책들이 많이 나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