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웬만하면 시작한 책은 완독하려고 노력하는데
제인 오스틴 선생님 <오만과 편견>, 최인훈 선생님 <서유기>는 읽다가 포기 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오만과 편견>은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너무 여성스러운 느낌? 드라마 같은 느낌에 당황해서 도망쳤고,
<서유기>는 전작인 <회색인>을 재밌게 읽은 터라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너무 몽환적이고 모더니즘한 느낌이라 읽으면서도 이해자체가 안가더라구요 :(
전작은 굉장히 사실적에다 잘 만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이해 못하는 제가요. (독고준이 어떻게 됐는지 아직 모름)
여성적인 느낌에 도망쳤다니까 좀 이상한데, 아니 에르노나 손원평, 최진영 선생님들 작품은 잘 읽었어요…
언젠가는 완독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의 나에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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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키에비치-<탐욕> 실패함... 첫트는 읽다가 실패했고 두번째는 독갤 독회에서 읽는 거였는데 호기롭게 잘 읽혔는데 왕복 6시간 거리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두툼한 록펠러 전기 빌려와서 읽느라 바빠서 못읽고 독회 진도 놓쳐버림... 다시 읽고 싶은데 지금은 읽고 싶은 게 너무 쌓여가지고...
한트케-페널티킥 앞에선 골키퍼의 불안, 니체-도덕의 계보 이거 둘 다 읽다 어려워서 때려침..
관객모독 작가네 노벨상 작가
총균쇠 완독했지만 실패한기분임 기억에 남는게없다
완독 못할 것 같은 책은 애초에 구매 안함
금각사 해변의카프카
둘 다 재밌게 읽었는데 어째서
없다
계몽의 변증법 근데 이거 번역논란 있다고 해서 읽어도 새 번역본 나와야 읽을듯
난 돈키호테 신곡 차라투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도 언젠가는 읽어보고싶어요.
돈키호테 귀족마차에다가 시비걸고 그 귀족 하인이랑 맞짱뜨는 씬 있는데 바로 다음장에 "그 누구도 결투의 승패를 모른다 " 이러길래 갑자기 화나서 덮고 아직까지 안폈음
위대한 개츠비 그 짧은 놈의 책 4장까지 읽고 방치하고 다른 책 읽고 있어. 개츠비 처음 나왔을때 독자들 반응이 냉담했다는데, 내가 그 시절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재미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고 뭐 그러네. 아무리 학교 동창이라지만 엄연히 와이프 사촌인 사람한테 지 불륜녀 소개시켜주는 인물들이 나오는 것도 웃기고 뭐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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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봤던 성문기본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