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크라센 교수는 외국어 교육 이론과 실재라는 책에서
여러 언어교육 관련 이론 및 연구를 간략히 소개, 비교 및 해설하며

습득 이론에 기반한 교육환경 조성시 습득자가 최초발화까지 걸리는 시간은
전문적인 교육의 경우 최소 10시간(혹은 10회)수업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는 6개월 가량이 소요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단편적인 연구에서 확인한 평균치이며
개개인 및 환경의 차이에 따라 확연히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시했다

또한 최초 발화 때에는 문법적 오류가 상당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유창성과 정확성이 준원어민 수준에 이르려면
2년에서 3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


책은 절반쯤 읽었는데
언어 교육에 대해 일반 통념으로는 절대 알 수 없거나
인과관계가 뒤집혀있는 부분
등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얘네도 외국어 교육 때 겪는 문제점들은 한국이랑 다 비슷하더라
문법, 암기, 테스트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의 부작용
출력을 핵심 삼는 어긋난 방법론
교실이라는 환경의 한계
머 이런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