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을 때 좀 과몰입하면서 읽는데 그래서 그런지 읽을때마다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
내가 운이 없는건진 몰라도 도서관에서 보이는 고전 읽을때마다 주인공이 암울해지는데
뻔히 보이는 파멸의 길을 걸어갈때마다 읽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관두게 되네.
최근에 읽은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네 남친 바람나고 세탁소 지은뒤 결혼한 남편은 사고나서 성격파탄나고 바람난 남친은 돌아왔는데 다시 받아주고..
고전들이 보통 다 우울하냐...
좀 해피해피한 고전 어디 없을까
안나 카레니나. 안나말고 레빈에 집중ㄱㄱ
그 세탁소 소설... 에밀졸라의 목로주점임 ㅋㅋ 내가 읽은 고전 소설중 멘탈깨기 1위에 속하는 소설인데 그걸 왜 읽었음,,,
그냥 주점이라니까 좀 밝은 분위기 기대하면서 들갔지...
실제로 세탁소 흥할때까지는 재밌게 읽었어...ㅋㅋ
결말도 읽었음? 난 결말 보고 ㅋㅋ ㅅㅂ 인간애 다 사라짐. 근데 그게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니까 더 무섭더라
결말까지 못버티고 탈출해버림... 끝도 없이 암울해지더라... 사람을 바닥까지 끌어내리는데 너무 무섭더라
결말이 화룡정점임 평생 안읽는게 나음 .... 나는 그 뒤로 리얼리즘 작가들은 못보겠더라... 초현실주의? 그런류 고전은 또 재밌음
이거 읽고 보고싶어짐 - dc App
자연주의를 거르는게
그런거 모르고 진짜 잡히는대로 읽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