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서 보는데
내 기준 개레전드임 ㄷㄷ
쉽다곤 절대 할 수 없겠지만
그 얽히고 설킨 사건이라던가
초현실적이면서 기괴한 이미지들,
액자식 구성의 지적인 묘사나
난삽하면서도 따뜻한 면이 있는 문장들을 보면
(예를 들어 ‘페르시아 만에서 자위할 때 입고 있던 군용 무명 속옷보다 더 따가운, 사랑이라는 가시가 이제 그에게, 그의 자지에 돋아 있었기에’와 같은 것들)
초걸작 서사시를 읽는 듯한 느낌임
아직 완전 초반이지만,
알록달록하고 어지러운 절망의 군상들을
처절하고 또 유쾌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인듯
내 기준 개레전드임 ㄷㄷ
쉽다곤 절대 할 수 없겠지만
그 얽히고 설킨 사건이라던가
초현실적이면서 기괴한 이미지들,
액자식 구성의 지적인 묘사나
난삽하면서도 따뜻한 면이 있는 문장들을 보면
(예를 들어 ‘페르시아 만에서 자위할 때 입고 있던 군용 무명 속옷보다 더 따가운, 사랑이라는 가시가 이제 그에게, 그의 자지에 돋아 있었기에’와 같은 것들)
초걸작 서사시를 읽는 듯한 느낌임
아직 완전 초반이지만,
알록달록하고 어지러운 절망의 군상들을
처절하고 또 유쾌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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