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문학만 읽다가 국문학 읽으니까 망원경으로 남의 사정 훔쳐 보던 사람이 갑자기 코앞에 있는 사람의 모공까지 보게 된 느낌이라 오히려 신선하고 좋더라

앞으로 국문학 좀 많이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