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그냥 미친듯이 재미있네 


여자랑 바람피고 지랄염병 자유타령하는 건 여타 내가 읽은 주인공들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


왜 이 소설은 재밌냐?


마지막에 스트릭랜드 부인 근황까지 적절하게 알려주면서 시이발~ 아주 재미가 있었다


솔직히 처음에 찰스가 뛰쳐나가고 편지 보낼 때부터 뭐지? 흔한 미스터리 소설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그림 그리겠다고 다 내팽개치는거보고 독자를 아주 빨아들이기 시작하네ㅋㅋㅋ


여담이지만 제목도 아름다운


달과 6펜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