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화의 칼은 읽을거면 을유 김윤식 교수 역으로 읽으셈 ㅇㅇ...
일단 (당대 서양인이 모두 그렇지만) 저자가 동아시아적 사고방식과 일본 고유의 사고방식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고, 이마저도 현대 동아시아인/일본인에게 적용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음. 그럼에도,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분석을 해낸 책이라 생각하고, 문화인류학계의 고전으로서 일독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도쿄도(martinscorsese)2023-07-28 12:47
답글
또 다른 일본론으로는 가라타니 고진 ⟨일본사상의 기원⟩의 제2장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한·중과 대비되는 일본만의 고유한 정신세계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는 인상을 받았음.
도쿄도(martinscorsese)2023-07-28 12:50
답글
답변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됐음!!!
익명(175.201)2023-07-28 12:55
답글
반대로 한국에 대해 관조적인 시선으로 본 책 없음?
익명(223.39)2023-10-06 12:07
요시미 슌야의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재밌더라. 헤이세이 30년을 실패의 관점에서 조명한 책이다. 국화와 칼은 재미로 읽어. 인류학자들이 정부 사업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면서 나오는 작업들인데 이 부분을 개괄한 책들은 번역된게 없다. 그런 역사랑 인류학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 없으면 권하고 싶진않다.
익명(211.63)2023-07-28 12:58
답글
꼭 읽어보도록 할께 리플 고마워!!
익명(175.201)2023-07-28 13:21
국화와 칼의 경우 난 30년 전쯤에 읽었었는데 읽게 된 계기가 KBS에서 소개했었는데 책을 쓰게 된 배경이 재밌다보니 읽게되었었음. 그 작가가 그 책을 쓰게 된 계기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때 일본의 특징들을 알아내기 위해 미정부가 작가한테 일본을 조사시킨게 계기였나 그럼. 작가는 일본에 가본적은 없지만 문학작품등을 통해 일본인 고유의 가치관, 정신세계 등을 캐치하려고 했었음. 그중 하나가 천황을 신처럼 생각하기에 천황이 시키면 머든지 다한다는거였고 이는 일본 원폭 결정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친것으로 알고있음(천황이 항복하면 다 항복할테니깐) 위에 누가 언급한것처럼 책의 한계도 명확하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해 알고싶다면 읽어야 할 책들중 하나라고 봄.(책 후반에는 흥미가 떨어짐)
일단 국화의 칼은 읽을거면 을유 김윤식 교수 역으로 읽으셈 ㅇㅇ... 일단 (당대 서양인이 모두 그렇지만) 저자가 동아시아적 사고방식과 일본 고유의 사고방식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고, 이마저도 현대 동아시아인/일본인에게 적용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음. 그럼에도, 시대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분석을 해낸 책이라 생각하고, 문화인류학계의 고전으로서 일독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함.
또 다른 일본론으로는 가라타니 고진 ⟨일본사상의 기원⟩의 제2장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한·중과 대비되는 일본만의 고유한 정신세계를 탁월하게 분석해냈다는 인상을 받았음.
답변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됐음!!!
반대로 한국에 대해 관조적인 시선으로 본 책 없음?
요시미 슌야의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재밌더라. 헤이세이 30년을 실패의 관점에서 조명한 책이다. 국화와 칼은 재미로 읽어. 인류학자들이 정부 사업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면서 나오는 작업들인데 이 부분을 개괄한 책들은 번역된게 없다. 그런 역사랑 인류학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 없으면 권하고 싶진않다.
꼭 읽어보도록 할께 리플 고마워!!
국화와 칼의 경우 난 30년 전쯤에 읽었었는데 읽게 된 계기가 KBS에서 소개했었는데 책을 쓰게 된 배경이 재밌다보니 읽게되었었음. 그 작가가 그 책을 쓰게 된 계기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때 일본의 특징들을 알아내기 위해 미정부가 작가한테 일본을 조사시킨게 계기였나 그럼. 작가는 일본에 가본적은 없지만 문학작품등을 통해 일본인 고유의 가치관, 정신세계 등을 캐치하려고 했었음. 그중 하나가 천황을 신처럼 생각하기에 천황이 시키면 머든지 다한다는거였고 이는 일본 원폭 결정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친것으로 알고있음(천황이 항복하면 다 항복할테니깐) 위에 누가 언급한것처럼 책의 한계도 명확하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대해 알고싶다면 읽어야 할 책들중 하나라고 봄.(책 후반에는 흥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