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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노르웨이의 숲 연속반복 틀어놓고 끝까지 읽어 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정신병동 파트에서 모두가 비틀렸고, 여기 환자들은 자신이 비틀린 걸 인지할 뿐이라는 대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뭐라 설명하긴 어려운데 비틀림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과 글의 분위기가 맞아떨어지며 주는 느낌이 있음.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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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전에 읽어서 거의 기억이 안 나는데 기숙사 친구 웃겼던 건 기억함.
아마 그 기숙사 친구 부분을 쓴 단편을 장편으로 바꾼게 놀숲일거야.
돌격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