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읽고 법률이 만약 주체의 자유의지로 악행을 야기시켰는가로 참작한다면 모든 존재는 죄가 없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음
사람의 사고에는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외부요인(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이 작용하니까
하지만 이걸 그대로 법률에 표방시키기엔 사회질서유지 측면에서 너무 비합리적이어서 현대 법철학에서는 앞선 개념을 부분적으로만 근거하거나 아예 배제시키고 행동에만 초점을 두는 거고
나는 인간이 자유의지에 가장 가까운 지성이라고 생각하지만, 필경 자유의지일 순 없고 이론적으로도 자유의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사람의 사고에는 선천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외부요인(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이 작용하니까
하지만 이걸 그대로 법률에 표방시키기엔 사회질서유지 측면에서 너무 비합리적이어서 현대 법철학에서는 앞선 개념을 부분적으로만 근거하거나 아예 배제시키고 행동에만 초점을 두는 거고
나는 인간이 자유의지에 가장 가까운 지성이라고 생각하지만, 필경 자유의지일 순 없고 이론적으로도 자유의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개똥철학 한 번 배설해보고싶었음 ㅈㅅ..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철스퍼거 노릇 한 번 해보고싶었음ㅈㅅ
결정론 (끄적끄적..) 그리하여 나는 운명애. 크읍! ㅠㅠ
결정론 안믿음..
이 세상의 도도한 물결에 얹혀가는 작은 조각배 같은 거라고 생각 하그등.. 내가 지랄 앱병을 떨어도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남. - dc App
그럼에도 열심히 사는 게 인간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사는 거지. 기적은 없다 - dc App
미시마의 봄눈에 수록된 말이 떠오르네요 역사는 인간의 간섭으로 전개되지 않는다였나
"인간은 상황이다."
누가 한 말인가요
사르트르
자유의지는 술같은것이라 생각하는뎁쇼
그게 무슨 뜻인지?
자유의지 또한 맥락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말임
언어의 본질이 있어서 그것을 해석해서 의미가 나오는게 아니라 자유의지라고 인식되는 그 단어가 포함된 상황이 자유의지의 의미를 결정한다는거. 판사에게는 그 상황을 들여다보는 과정이 되겠지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말임?
모든 것에는 자성이 없음 인간에게도 없음 이것은 의지에 자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의지의 주체 자체가 주체와 객체의 가상의 분리로 인한 환상이라는 말임 즉 자유의지는 분리로 인한 환상이라 표현할 수 있음 반면 구분과 정의내림을 통해 주체와 의지가 성립되고 그 구분을 통해 자유의지라는 것의 실마리가 생겨남 우리는 우리의 의지를 자유의지라 부를 수도 안 부를 수도 있음 그런 상황 자체가 자유의지란 개념의 배경이고 구분 이전의 본질임 즉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면서 동시에 구분의 산물이자 미정된 상황 자체임 구분 없는 일원론적 세계와 구분의 결과물인 이원론적 세계관은 한 세상을 바라보는 두 관점이고 서로 하나이며 진정한 이해는 둘의 합일에 있음 다른 모든 것도 이 합일을 통해 진정한 구조를 얻게 됨
그게 운명이니 팔자 아니겠어?
물질과 분리된 의식이 존재하는지 묻는거면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