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는 모르겠는데 헤겔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었음. 헤겔의 변증법은 부정의 부정을 통해 긍정으로 가는데 들뢰즈는 이걸 받아들일 수 없었음. 왜냐하면 제1의 것은 동일성이 아니라 "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따라서 들뢰즈적인 (반-변증법적인) 변증법은 끊임없는 차이생성의 변증법, 즉 니체적 긍정의 변증법임
익명(183.98)2023-07-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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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뢰즈는 니체의 영원회귀를 "끊임없는 (차이의) 생성의 반복" 이라고 해석하고, 기존의 헤겔적인 니체 독법에 반대하지.
익명(183.98)2023-07-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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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는 '이접적(서로 접하지 않는) 종합'이라는 개념도 나오는데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헤겔적인 종합의 신화에 반대해서 나온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음. 더 자세히는 나도 몰?루
익명(183.98)2023-07-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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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해설 ㄱㅅ - dc App
익명(yk147)2023-07-29 18:06
들뢰즈가 개인적으로 데카르트를 비판했냐는 모르겠지만, 본인 철학 자체가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을 기반에 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데카르트의 가장 큰 오류는 인간 이성을 "res congitans" 즉 생각하는 사물로 사유한 것. 즉 생각하는 사물로서 인간 이성을 완전한 것으로 가정했다는 점에 있음.
익명(118.235)2023-07-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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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성을 난데없이 완전한 것, 독립적인 것으로 가정해버리니 인간 외의 세계 그리고 인간 내의 이성. 이 두 완전히 독립된 사물을 연결할 매개가 없었고 그렇기에 인식론적 절망과 함께 신학의 바짓가랑이를 잡아야만 했던거임.
합리주의 이후 이러한 데카르트의 모순에 여러 비판이 가해졌고 결국 이성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며 철학은 인식론에서 존재론으로 나아갔음
익명(118.235)2023-07-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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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존재에 대한 철학이 주류가 되었음
쨋든 이러한 길을 따라 레비나스나 들뢰즈도 인식 보단 존재 자체에 중점을 두고 철학을 전개함. 이런 점에서 들뢰즈는 데카르트를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데카르트 들뢰즈 모두 무한성 개념에도 연관이 있기에 이점에서도 비판적 시선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음
데카르트는 모르겠는데 헤겔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이었음. 헤겔의 변증법은 부정의 부정을 통해 긍정으로 가는데 들뢰즈는 이걸 받아들일 수 없었음. 왜냐하면 제1의 것은 동일성이 아니라 "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따라서 들뢰즈적인 (반-변증법적인) 변증법은 끊임없는 차이생성의 변증법, 즉 니체적 긍정의 변증법임
그래서 들뢰즈는 니체의 영원회귀를 "끊임없는 (차이의) 생성의 반복" 이라고 해석하고, 기존의 헤겔적인 니체 독법에 반대하지.
그래서 나중에는 '이접적(서로 접하지 않는) 종합'이라는 개념도 나오는데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헤겔적인 종합의 신화에 반대해서 나온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음. 더 자세히는 나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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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개인적으로 데카르트를 비판했냐는 모르겠지만, 본인 철학 자체가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을 기반에 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함. 데카르트의 가장 큰 오류는 인간 이성을 "res congitans" 즉 생각하는 사물로 사유한 것. 즉 생각하는 사물로서 인간 이성을 완전한 것으로 가정했다는 점에 있음.
인간이성을 난데없이 완전한 것, 독립적인 것으로 가정해버리니 인간 외의 세계 그리고 인간 내의 이성. 이 두 완전히 독립된 사물을 연결할 매개가 없었고 그렇기에 인식론적 절망과 함께 신학의 바짓가랑이를 잡아야만 했던거임. 합리주의 이후 이러한 데카르트의 모순에 여러 비판이 가해졌고 결국 이성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며 철학은 인식론에서 존재론으로 나아갔음
이에 따라 존재에 대한 철학이 주류가 되었음 쨋든 이러한 길을 따라 레비나스나 들뢰즈도 인식 보단 존재 자체에 중점을 두고 철학을 전개함. 이런 점에서 들뢰즈는 데카르트를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데카르트 들뢰즈 모두 무한성 개념에도 연관이 있기에 이점에서도 비판적 시선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