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는 열린책방 출판사가 맞는듯.
정답은 없다지만 죽음이 의식을 지배하는 마의 산에서 주인공이 얻은 깨달음은 죽음이 아닌 삶과 삶에 대한 사랑을 지향해야한다는 내용이고
토마스 만이 아리러니의 작가임을 고려하면
죽음의 상징인 마의 산을 내려와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도 <보리수>의 구절을 읊으며 전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전쟁의 비인간적 참상과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마저도 아이러니하게 삶에 대한 사랑을 떠오르게 만듦.

그렇기에 “언젠가는 사랑이 솟아오르겠지?”로 번역하는게 깔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