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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총평은 2.5/5 정도..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음

먼저 좋았던 점은 극후반의 충격적인 전개와 뻔하지 않은 결말, 작가 본인의 몰입에 의한 정신없이 흘러가는 심리묘사.. 이정도고

안 좋았던 점은 뜬금없는 이상한 비유랑 너무 친절한 떡밥이라고 생각함. 반전으로 충격을 일으키려면 좀 더 긴가민가한 단서를 계속해서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가는 초반부터 아빠, 형 죽은 시기랑 약 시기가 일치한다고 알려주고, 엄마의 대사로 확신까지 주고, 어젯밤에 살해당한 여자시신까지 단서를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니까, 초반 이후 전개가 흘러갈 때 점점 깨달으면서 흥미로워지는 게 아니라 그냥 지루하기만 했음.

그래도 범죄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어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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