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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경우 확실히 실존주의 느낌나고 원초적인 느낌 드는데

그 이상의 감흥이 없음

그냥 그래서 뭐...지? 이건? 이런 느낌.... 근데 묘사는 확실히 말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긴 함. 마치 꿈속처럼.


에른스트 윙어의 '강철 폭풍 속에서' 라는 책도 읽어봤는데

이것도 특유의 사실적임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문체는 확실히 좋다고밖에 말할 수가 없는데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 듬

철학에 관심 있어서 처음 문학을 접했는데 아직 한참 멀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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