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순수한 독서의 재미나 지적 유희가 삶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꼭 연결되어야 할 필요가 없고, 책 많이 읽은 병신도 쌔고 쌨다는 주의였는데
책 말고 다른 미디어는 잘 안 봐서 몰랐음.. 예를들어 유튜브에 짜치는 온갖 분야 전문가호소인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취해있는지 이제 보니까 존나 당황스러움;
거의 뭐 나무위키 한줄씩 읽고와서 온갖 분야에 통달한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존나게 많고
거기에 돈 갖다 바치면서 알량하고 얄팍한 만족을 얻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는게 좀 어이없음..
특정 분야에 대해서 자기 의견 한 마디 꺼내자고 벽돌들부터 지르는 독붕이들이 너무나도 선녀였던 것...
막줄 개웃기네 ㅋㅋㅋ
ㄹㅇ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무 병신이고 멍청함 그에 비하면 책읽는 병신은 양반인것
책은 하나 읽고서는 불안해서 말하기 쉽지 않음 ㅋㅋ 똥픽으로 골라서 이상한 책일수도 있거든 그래서 보통 썰 풀려면 비슷한 주제 다룬 책 몇권을 보고 그걸로 다른 사람들하고 그 주제로 말이라도 좀 해봐야, 내가 읽은게 똥픽이었는지, 괜찮았는지, 내용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음 그러데 유튜브, 나무위키는 사실 편집본일 뿐인데 사람들이 이걸 결정판? 진리? 같은걸로 착각함 ㅇㅇ 해당주제에 대한 모든것을 다룬 후의 결론이라 생각하고 그거 몇분,몇줄짜리 보고 쉽게 말해버림
정말 부러울 정도임ㅋㅋ 그렇게 속편하게 함부로 입에 올리기도 힘든 학자들을 지 입맛대로 인용하고 결정내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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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병신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