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고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공장에서 몸 쓰는 일만 해온 이십대중반이에요
한번씩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그 친구들은 어떤 분야의 얘기를 해도 자기만의 뚜렷한 생각을 가진거 같아서 대학나오고 공부해온 친구가 너무 멋있고 부러워요

저는 아는 것도 없을 뿐더러 그동안 생각 없이 멍하게 살아왔다는는 생각이 들어요 직장이나 주변인들로부터 너는 자기주관이 없냐라는 말도 자주 들었을 정도로요 저도 공부해온 사람들처럼 똑똑하게 사고하는 방법이 있을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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