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타르는 인식론과 윤리학, 존재와 당위를 각각 구분했던 칸트를 따른다

철학에서는 이러한 구분을 사실 - 가치 구별이라고 부른다


리오타르는 이를 무시하는 정치 부류

즉, 가치란 참인 사태에서 자연스레 생겨난다는 믿음에 근거하여 자신의 규정을 설정하는 정치는 전체주의로 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공정함은 참의 일부가 되고, 그에 따라 전개된 '좋은 사회'라는 개념은 특정한 윤리적 행동 방식을 지시한다


여기서 문제는, 참은 곧 공정한 것이라는 생각이 사람들이 의심할 수 없는 체제를 형성하여 이들 삶의 방식을 결정하는 권력에 의해 전달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예로 종교사회, 공산주의같은 특수한 철학에 근거하는 사회를 들 수 있는데,


전자는, 성경에서 좋은 사회가 기독교 사회라고 이르고 있다면, 너는 기독교에 귀의해야 한다는 식으로 신의 의지에 대한 가설에서 자신의 계율을 발견하는 등

세계를 바라보는 특정 관점을 견지하고 그에 따라 세계를 재편하기 위해 사람들을 통재한디


진리는 이미 주어져 있으며, 사람들은 이에 순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처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