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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많이 떨어진 요즘 일본인들의 단말마라고 생각했는데

백여년 전 나쓰메 소세끼도 똑같은 말을 먼저 했다니 소름

게다가 그 메커니즘도

중국의 위세에 밀려 벌벌 떨면서

한국인들의 낮음을 조소하며 안식을 얻는 요즘 일본과

서구열강에 공포와 열등감을 가진 후

더러운 조선인과 중국인을 보며 우월감을 가진 나쓰메 소세끼

똑같이 열등감과 우월감을 교차하며 내뱉는

'일본인으로 태어나 다행'이라는 일본인들의 절규

백년이 지나도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