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인생에 허무함이 온 거 같음

꿈이나 자아 찾을 새 없이 가정 주부로 쭉 살았는데

그동안은 그냥 가족 땜에 묵혀두고 살았지만

이제 자식들 다 크니까 터진 거 같음

아빠한테도 쌓인거 많아 보이고..

엄마가 많이 우울해하는데 추천해줄 책 읽을까



*이왕이면 막 비범한 주인공은 아니면 좋겠음..
평범하고 인간적인 삶과 고민에 엄마가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고
희망과 용기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소설이 있나?
엄마 책 안 읽은지 좀 됐는데 젊을때 취향은 고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