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의 남성향 웹소설보다 소라넷 시절 쓰여져서 txt로 돌아가니는 야설이 더 필력 좋고
리디나 카카페의 여성향 웹소설보다 2000년대에 txt로 돌아다니던 인소가 더 재밌음
왜일까?
댓글 10
예전 인소나 예시를 들은 소라넷 야설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들은 대개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짜집기해서 양산화된 작품들이기때문에 진부하고 재미가 없음... 미학적으로 말하자면 의미정보가 극히 낮아서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명확히 드러나고, 미적정보도 심각할만큼 낮아서 모든 게 예측가능함. 그걸 클리셰니 뭐니 말하지만, 결국 허구를 통한 감각적 환기와 인식체계를 뒤흔들거나 넓히는 게 아닌 단지 자기확인만 되풀이될 뿐인 유치한 작품들이 많지... 상업성이야 인정한다만 그것도 소수의 몇 작가들에게 국한된 거고, 종이책사업과 다르게 비용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편이니 너나할 것 없이 쏟아지는 거지. 유명한 웹소설들말고 신인작가들 웹소설들 몇 훑어보면 바로 알 거임. 심각함. 공장 그 자체임.
녹색광선(59.9)2023-08-04 18:00
너 말이 안그래도 웹소 고인물들에게서 공통점으로 나오는 말임.. 비엘시장도 오히려 텍본시대에 가장 빛났고 지금은 걍 양산화되어서 볼거없음
익명(211.178)2023-08-04 18:23
답글
근데 웹소 독자들도 문제인게 자칭 클리셰...(어이가없지 세계적으로는 그런 클리셰가 존재하는 시장이 없는데 한국만 자체적으로 이야기의 틀을 만듬) 안지키면 웹소 무시하는거다 읽고나서 써라 ㅇㅈㄹ 하니까
익명(211.178)2023-08-04 18:25
답글
가끔 드는 생각이 웹소 보는 애들은
인생에서 다른 분야에 박식하지 않으니 그 부끄러움을
웹소 시장에서 정형화된 룰을 강요하고 트집잡는 행위로 푸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현 시점의 웹소 독자가 새로운걸 시도안하는데 뭐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수없지
익명(211.178)2023-08-04 18:27
어...너 00년대 인소 읽어본 적 있긴 해?
그 시절 통신체나 귀여니 문체로 쓴 작품들 한 번이라도 읽었다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익명(118.47)2023-08-04 18:44
답글
Mp3에 담아서 밤마다 이불 속에서 봄
익명(aptx4869s)2023-08-04 18:53
룬의아이들도 pc통신때 쓰여졌자너 ㅋㅋ
익명(61.78)2023-08-04 18:49
살아남은 것들이잖아 지금까지 읽히는건
익명(14.32)2023-08-04 18:51
보는 이의 결핍.
추운날엔붕어빵(u33fewh2tfwj)2023-08-04 19:24
작가의 질적 하락도 한몫한다 봄. 난 비슷한 일이 만화에서 나타난다 생각함. 옛날 틀딱만화가들이 만화를 훨씬 잘만들었음. 지금 나오는 만화는 너무 수준낮음. 일본 말하는거. 여러가지 인생 경험을 해 보면서 정신적으로 성숙된 자가 그려낸 만화와, 만화만 보고 자라서 만화가가 된 사람이 그린 만화는 차이가 너무 큼. 웹소설도 비슷할거라고 봐.
예전 인소나 예시를 들은 소라넷 야설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들은 대개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짜집기해서 양산화된 작품들이기때문에 진부하고 재미가 없음... 미학적으로 말하자면 의미정보가 극히 낮아서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명확히 드러나고, 미적정보도 심각할만큼 낮아서 모든 게 예측가능함. 그걸 클리셰니 뭐니 말하지만, 결국 허구를 통한 감각적 환기와 인식체계를 뒤흔들거나 넓히는 게 아닌 단지 자기확인만 되풀이될 뿐인 유치한 작품들이 많지... 상업성이야 인정한다만 그것도 소수의 몇 작가들에게 국한된 거고, 종이책사업과 다르게 비용적인 면에서 자유로운 편이니 너나할 것 없이 쏟아지는 거지. 유명한 웹소설들말고 신인작가들 웹소설들 몇 훑어보면 바로 알 거임. 심각함. 공장 그 자체임.
너 말이 안그래도 웹소 고인물들에게서 공통점으로 나오는 말임.. 비엘시장도 오히려 텍본시대에 가장 빛났고 지금은 걍 양산화되어서 볼거없음
근데 웹소 독자들도 문제인게 자칭 클리셰...(어이가없지 세계적으로는 그런 클리셰가 존재하는 시장이 없는데 한국만 자체적으로 이야기의 틀을 만듬) 안지키면 웹소 무시하는거다 읽고나서 써라 ㅇㅈㄹ 하니까
가끔 드는 생각이 웹소 보는 애들은 인생에서 다른 분야에 박식하지 않으니 그 부끄러움을 웹소 시장에서 정형화된 룰을 강요하고 트집잡는 행위로 푸는게 아닌가 싶기도함 현 시점의 웹소 독자가 새로운걸 시도안하는데 뭐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수없지
어...너 00년대 인소 읽어본 적 있긴 해? 그 시절 통신체나 귀여니 문체로 쓴 작품들 한 번이라도 읽었다면 이런 소리 못할텐데...
Mp3에 담아서 밤마다 이불 속에서 봄
룬의아이들도 pc통신때 쓰여졌자너 ㅋㅋ
살아남은 것들이잖아 지금까지 읽히는건
보는 이의 결핍.
작가의 질적 하락도 한몫한다 봄. 난 비슷한 일이 만화에서 나타난다 생각함. 옛날 틀딱만화가들이 만화를 훨씬 잘만들었음. 지금 나오는 만화는 너무 수준낮음. 일본 말하는거. 여러가지 인생 경험을 해 보면서 정신적으로 성숙된 자가 그려낸 만화와, 만화만 보고 자라서 만화가가 된 사람이 그린 만화는 차이가 너무 큼. 웹소설도 비슷할거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