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초반부 읽다가 노잼이라서 접었거든..?
근데 밀리보니까 명작소설 만화로 만든게 잇더라고
그거 아까봤눈데
보고나니까 음 소설로 함 볼까? 이런생각드는데...
이방인 자체가 어려운 소설이야? 그냥 내가 책이랑 안 친해서 그런건가..?
전에 초반부 읽다가 노잼이라서 접었거든..?
근데 밀리보니까 명작소설 만화로 만든게 잇더라고
그거 아까봤눈데
보고나니까 음 소설로 함 볼까? 이런생각드는데...
이방인 자체가 어려운 소설이야? 그냥 내가 책이랑 안 친해서 그런건가..?
내 기준에도 별로 재미없는 쪽인듯. 재미없으면 치우자
엇.. 그래?
근데 이미 펼쳤으면 억지로라도 끝까지 읽는거 추천함. 나는 괜히 조금보고 안읽으면 찝찝하더라
얼마 전에 <굿바이 카뮈>라는 책을 읽었는데 저자 후기나 해제에 80년대 한국 고등학생들이 <이방인>을 꽤 읽었다고 나오는 거 보면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방인 정도면 어려운 편에 속하지 그리고 많이 읽었다고 쉬운 것도 아니고
어려움. 페스트도 그렇고 재미는 그냥 그래
나는 어렵지는 않았는데 호불호는 좀 갈릴걸
내기준 해설까지 읽고 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해되는게 많아서 어려운 편은 아니었는데 그런다고 해설 없어도 카뮈의 철학이 어떤식으로 녹아있는지 이해했냐고 묻는다면 절대 안됐음
어렵다기 보다는 소설이 깊어서 알면알수록 뭐가 많이 보임
나도 처음엔 어렵지는 않아서도 깊이가 있어서 아는만큼 보이는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고전들 읽어보면 비슷한 계열로 도스톱스키, 카프카, 하이데거, 니체, 무질 등 그렇게 깊이가 있지도 않고 알고보면 명확한 주제의식이 있음 차라리 반항하는 인간이나 그것의 극화버전인 페스트가 더 심도 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