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2년인데 전역하고 진짜 돌대가리된 거 같다 읽을 책 존나 많이 빌려왔는데 하루에 치버 단편 1개 2개면 용량 꽉참 파도소리 오늘 72페이지까지 딱 읽고 더 못 읽는 중 고딩때는 하루에 네다섯권씩 읽었는데 책 잘읽는 방법있음? 이제 뭔가 숙제처럼 느껴짐
원래 그럼. 점점 사회생활 할수록 섬세한 부분이 사라져서 머리가 굳어지는거임... 그거 노력하며 계속 읽어야지 안그럼 ㄹㅇ 굳음
근대 본인 패션 아니고 ㄹㅇ 정신병있어서 책 안읽히면 자기혐오 존나 심해짐..이거 때매 스트레스받어
게이야 나도 정신병 있다 근데 난 ㄹㅇ 좋아하는 작가들 읽으면 정신병 좀 가라앉던데 .. 진짜 현실에서 먼 고전들 도전해보셈 도끼 이전 작가들로 .. 프랑스 소설 혹시 안읽어봣으면 ㅊㅊ 애들 감정선이 폭력성 덜해서 읽기 편함
고맙다 불란서 애들 소설 좀 찾아볼게. 지금은 미시마 유키오, 존 치버, 디노 부차티 이렇게 읽고 있는데 작가를 좀 바꿔보는 것도 방법일 거 같농..
운동이나 심신 수양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근데 72페이지 정도면 많이 읽는 거 아니냐?
먼가 내 기준에선 책 한권 이상은 제껴야 많이 읽은 거처럼 느껴짐.
옛날에 비해서 생각량이 늘었을 수도 있음 그래서 독서량에 비해 머리가 더 힘든 거일 수도
그럴 수도 있겠네..그래도 더 많이 읽을 수 있으면 좋갰다
난 읽는속도 느려진게 체감 엄청됨 요즘 좀 지루한부분에서 심할때는 따라안읽으면 머리에 안들어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