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콜랴라는 새로운 인물을 중심인물로 내세워서 남은 일류샤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는데 스토리에 큰 부분은 곧 있으면 미차의 재판이 열린다정도이고 일류샤가족의 비극과 사회주의와 19세기 사회상(특히 청년층)에대한 작가의 생각이 콜랴와 알료사의 대화로 드러나는거 같음

이제 11편 <이반> 12편 <오판>으로 이 소설이 마무리 되는데 여기는 본격적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하기전에 빌드업을 하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일류샤가족에 비극을 불러온 만악의 근원으로 '스메르자코프'의 이름이 직접 언급됨. 아마 남은 부분에서 이놈이 무슨짓을 해왔고 또 무슨 짓을 할지 두려워 질 따름임..

그와 별개로 일류샤가 죽어가는 과정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이 안타까워하는 부분을 풀어내는과정이 너무 슬펐다...

스메르자코프 도대체 무슨 생각중인거야 이반 넌 도대체 뭘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