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다양성에 대해서 쓴 책인데, 이런 책들 좀 더 나와야 할듯. 좀 더 전문적으로.
적자생존, 진화론 이런거 들먹이면서
다양성은 나쁜거라고 욕하는 사람들 거들먹거는 사람이 심심찮게 목격되는 걸 보면
한국은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
그런 저능아들의 주장과 다르게
역설적이게도 자연과학자들은 진화론을 근거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이 이롭다"고 주장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방구석 저능아들이 너무 많음.
진짜 안타까운 건 다양성에 그런 저능아들도 포함되는데, 정작 자기들은 모른다는 것임.
당장 쉽게 보는 강아지나 고양이들만 봐도
종별로 욕구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심지어 같은 종안에서도 조금씩 다른데
사피엔스의 본능이겠지만 조금 다르면 배척하는 성향이 있는 듯
어쩌면 제조업위주로 성장한 한국의 기계화된 근대의 산물일지도 모르겠음.
빨리 로봇 AI가 더 발전해야, 인간의 기계화에서 차츰차츰 해방될 수 있을거라 믿는다.
물론 인간의 데이터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계보다는 데이터가 되는 게 좀 더 자유로울 것임.
그래서 적자생존 반박 ㅇㄷ? 다양성이 중요한건 맞는데 적자생존에 의해서 다양한 애들중에 도태되는 애들도 있어야 하는고 아님? - dc App
ㄴ나치독일이 요즘인가? 그리고 같은 인간이 도태 시키는게 아니라는게 무슨 소리지ㅋㅋ 짐승무리에서도 뒤처지면 도태되는거임 - dc App
적자생존은 현상이지 당위가 아닌데 제발 생물학 어디서 주워듣고 아는척 자제좀
ㄴ 얘도 지금 생물학적인 다양성 얘기하는거 아닌데? - dc App
그냥 머랄까 내가 살며 생각해봤는데. 결국 인생 70 80까지 사는 장거리 레이스이기땜에 적자생존 주장하는 애들도 한번씩 인생에서 공평하게 쳐맞음. 나폴레옹조차도 인생에서 쳐맞았는데 걔네도 결국 쳐맞고 나도 평범한 인간이였구나 깨닫게 되는 때가 옴 ㅇㅇ 그니까 걍 소패들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나서 걷는게 중요한듯
적자생존을 다양성 비판의 근거로 두는건 자신이 적자라는 심리가 깔려있기 때문아닐까 - dc App
ㄹㅇ. 근데 요즘 보면 '여긴 한국이다' , '억울하면 딴 나라 가서 살아라' 같은 의견들이 꽤 있더라
예를 들자면?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주 의견이라 현실이랑 많이 다를 수 있지만 간혹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문화의 불편한 점이나, 1년전부터 화제가 됐던 장애인 복지 문제에서 이런 의견들이 종종 나왔었음
신경다양성은 씹 ㅋㅋㅋ 그러면 당뇨병은 혈당 다양성이냐? 자꾸 질병을 다양성 스펙트럼에 포장하지 마라
당뇨병을 신경다양성과 비교하다니. 누구나 자신이 불편하면 치료받을 권리가 있지만 자폐는 자기가 불편한게 아니라 다른 시스템이 자폐를 불편하게 바라보고 정의하는 거지 자폐 자체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 다만 이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규범과 의사소통을 계속 알려주는 거지 자폐 자체는 고쳐지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계속 교육시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