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진짜 빡통새끼 동기가 있었음
이 새끼 얘기 들어보면 진짜 학교고 진로고 뭐고 공사판 전전하면서 중국인 여친끼고 노는 엠생새끼였는데
평소 행실이나 말하는 것도 기본적인 사회성을 갖추지 못한 게 빡 느껴질 정도였음
잔머리는 있는데 사회지능이 발달을 안해서 이 새끼랑 하는 모든 일이 다 좆같이 돌아감
탄약고 근무가는데 탄박스 두고간 씨발련아
암튼 이새끼가 어느날 갑자기 책에 빠지더니 남들 다 잘때 손전등 켜놓고 밤에 관물대 밑에 엎드려서 책을 읽는거임
손전등 좆 같아서 책은 좀 낮에 읽고 쳐자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자기가 책을 읽어야되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다고 함
??
그렇게 일주일동안 밤마다 그 지랄하길래 선후임 할 거 없이 욕밖고 다녔는데
그 때 그 새끼가 읽은 책이 히가시노 게이고임
지 말로는 지 평생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그렇게 빠져 읽은 건 처음이래
대단한 사람이라더라 씨발 좆같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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