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장작 한번 안 패본 놈이

부르쥬아지 줘패고 프롤레따리아뜨 단결 선언한답시고

노동으로 교화가 가능하다는 소리나 종이에 끄적였던 주제에

생활은 또 친구 등에 빨대 꼽아다 평생 호의호식하다

말년엔 주식으로 또 한탕 거하게 드시고 뒤졌는데

후대 사람들은 우리 마르크스 게이의 사상적 업적이 어쩌구 저쩔레후~

하면서 존나게 빨아주시잖음


그게 바로 유토피아적 독붕이의 삶 아닐까?


또 콩사탕 선언 좋아하는 놈들이 돈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잖아.


분명 콩사탕 선언에 뭔가 있는게 틀림없음



그니까 "그 선언"... 읽어야겠지...?


번역은 그냥 동서로 대충 때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