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방인 방금 2부 첫번째 장 까지 읽었음. 그니깐 후의 내용 스포는 하지 말아줘 힘들게 스포들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으니까.

궁금한 게 있는데


1. 왜 주인공은 1발 쏜 뒤 뜸들이고 나머지 4발을 쏜거임? 내 생각엔 그냥 별 이유는 없ㅅ이 그 당시 너무 더웠어서 제대로된 판단을 하기 어려웠던, 좀 맛이 간 상태였던 거 같은데. 만약 그 뒤 스토리에서 답이 나오면 스포 ㄴㄴ


2. 판사가 예수상 주인공 면상 앞에서 흔들면서 지랄은 왜 한거임? 그 이전에는 되게 젠틀하고 친절했다고 묘사됐는데, 그런데 do you believe in god? 이지랄 한 이유가 머임? 이 궁금증에 대한 내 추측은, 판사가 do you believe in god 하면 다른 범죄자들은 범죄자들이니까 판사가 뭐라 하든 그냥 예 하고 싸바싸바 하면서 형량을 낮추려고 했는데, 이미 전에 만족스럽지 못한 답변을 받았던 참에 이새낀 전나 솔직하게 아녀 하니까 당황한건가?


3-1. 이 주인공새낀 뭐가 문제임? 

주인공은 마리가 결혼하자 하는데 '니 원하면 함'이러고. 마리가 자기 좋아하냐고(love) 물으니까 'doesn't mean anything, but i don't think so'이럼. 좋아하진 않지만 결혼은 하는게 일반적으론 안 그러잖아. 거기에 마리 간 뒤에 혼자 밥먹으러 갔는데 자기 앞에 앉은 여자가 어딘가 가니까, '마침 할것도 없는데 이 여자 따라가보자' 하고 그냥 따라가잖음. 이새낀 뭐임? 여친도 있는데!


3-2. '난 엄말 좋아했지만, 그건 아무 의미 없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한번씩 한번씩 한다.(I probably did love Maman, but that didn’t mean anything. At one time or another all normal people have wished their loved ones were dead.)'라고 하는데, 이건 또 뭔 개같은 서리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씩 싸울 때 저자식 주겄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걸 말하는건가? 아님 정말로 한번 죽었으면 좋겠다고 그냥, 분쟁이 없었는데 생각을 한다고 주인공은 생각을 하는건가? 이해가 정말 안됨. 가끔 별 의미없는, 미친 생각이 떠오를 때 잇는데, 그런 생각들 중 하나이고 별로 의미는 없는 생각인거임?


그니까 3번 질문은, 왜 이새낀 이상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거임? 어떻게 이런 행동을 설명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