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뭐 하나도 이뤄낸 게 없다. 이제 오늘부터 이거 해야지 다짐하면 무조건 작심삼일임. 학교 성적도 개꼴 박고 방학인 지금 하루 종일 지루한 게임만 하며 피폐한 삶을 살고 있음.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한심하고 싫다.
이렇게 써보니깐 심각한 우울증 같네.. 대인관계는 좋은 편이야 내 주변엔 엄청 훌륭한 친구들만 있음. 근데 또 친구랑 나랑 계속 비교하며 위축됨. 지금 간절하게 변하고 싶음. 나한테 도움 될만한 책 추천해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