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복직 신고하며 말했던,

내가 정리하자고 한 양갓집 규수님 같은 썸녀

내 말을 듣더니

자긴 양갓집 규수님이 아니라 귀염둥이라고 하시더니

요즘 애교가 너무 많으시다

자세히 보니 행동 하나하나 너무 귀여워서

정말 귀염둥이같다..ㅋㅋㅋㅋ

결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에 시작한 연애..

책 읽기엔 당분간, 아마 어쩌면 평생

과거와 같은 몰입을 못할 것 같다

언젠가 이런 순간이 올거라 믿었지만

생각보단 홀가분하다..

아마, 서서히 섭섭해지겠지..

그럼 이만

'본 투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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