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책 한 권도 안 본사람이 100명 중 무려 92명인 나라

뒤로 세계 1위의 위엄




대한민국 독서율이 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낮은 가운데 세계 1위 독서율을 자랑하는 핀란드의 독서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OECD 기준으로 국민 독서율은 영국 32.6%, 아일랜드 31.5%, 독일 26.9%, 프랑스 23% 한국은 8.4%에 불과하다. 독서율의 기준은 만 15세 이상 국민이 1년에 1권 이상 책 읽은 사람의 비율이다.

또, 작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9세 이상 성인 6000명, 초등학생(4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 3000여 명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국민독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작년 독서율이 59.9%다.

2년 전보다 5.4% 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1994년 독서 실태조사를 시행한 이후 사상 최저치다.

이는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간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이같은 결과에 지난해 9월 개최된 ‘책 생태계 비전 포럼’에선 책을 읽지 않는 사람(비독자)을 읽는 사람(독자)으로 어떻게 전환시킬 지에 대해서 논의했다.

독자 개발 연구결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청소년들은 대학입시 경쟁을 비롯해 취업준비, 업무부담 등이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감소시키는 원인이라고 꼽았다.

대학입시에 따른 조기 경쟁 때문에 초등학생 시절에 비해 중학생 때의 독서 관심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반면, 핀란드의 15세 이상 독서율(2013년 OECD조사)은 83.4%로 OECD 1위를, 도서관 사용률은 66%로 스웨덴(72%)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한국은 32%).

핀란드를 '독서천국'으로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범정부 차원의 ‘독서의 제도화’이다.

핀란드는 여타 유럽국가처럼 학교 교과 전 과목을 교과서가 아닌 ‘책’으로 수업한다. 별도로 독서 과목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전 교과에 걸쳐 '책'을 교재로 수업함으로써 독서 교육이 자동적으로 이뤄지게 제도화돼 있다.

출처 : 뉴스앤북(https://www.newsnbook.com)


https://www.newsnb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

'독서천국' 핀란드, 세계 1위 독서율 만든 비법은?'독서천국' 핀란드, 세계 1위 독서율 만든 비법은?대한민국 독서율이 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낮은 가운데 세계 1위 독서율을 자랑하는 핀란드의 독서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OECD 기준으로 국민 독서율은 영국 32.6%, 아일랜드 31.5%, 독일 26.9%, 프랑스 23% 한국은 8.4%에 불과하다. 독서율의 기준은 만 15세 이상 국민이 1년에 1권 이상 책 읽은 사람의 비율이다. 또, 작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9세 이상 성인 6000명, 초등학생(4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 3000여 명 대상으www.newsn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