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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밀러 극작이라서 최소 평타이상이라 예상했고
평타 이상이었음. 근데 뭔가 세일즈맨의 죽음의 약간 다른 버전 정도로 느껴졌음. 갠적으로 밀러 작품 중 읽어본 것 중에선 <시련>이 제일 와닿았던 것 같음. 밀러 특유의 꼼꼼한 사물배치묘사는 조금 질림

여담으로 최근 민음사에서 나온 라오서의 <찻집>이라는 희곡이 최근 읽은 희곡 중에선 가장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