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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불편한 감상이 들어
현실의 부조리함을 건드려서 불편한게 아니라 뭔가 내용적으로 불편해… 뭔가 글이 폭력적이라고 해야되나?? 감정을 직접적으로 강요하는 문장들과 표현들 때문에 그런걸까 싶어.
불행해.. 죽고싶어.. 불안해.. 나를 사랑해줘.. 같은 느낌의 표현들이 은유적으로 스며드는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표출하는 데, 그걸 읽으니까 내가 마치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야.
다른 사람이 포르노같다는 표현을 썻는데 뭔가 비슷한 감상인거 같아

근데 그런거 치곤 꽤 재밌게 읽었긴 했음 ㅋㅋ. 불편한 건 불편한 거고 맛있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