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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는 끊임없이 내게 상실감을 채우기 위한 감정만 남았고 문학은 신을 믿지 않는 나라도 신앙이란 무엇일까하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계속 가지게 만들었음. 웹소는 읽으면서 늘 세상이 싫기만했고 가지지 못한 것을 끊임없이 내게 유혹하는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