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은 기계를 만들고 의학은 사람을 고친다.
근데 인문학은 무얼 하나?
정신병자들 탁상놀음 아니냐? 실질적인 가치가 아무것도 없잖아
책 100권읽는거보다 노가다 하루 뛰는게 먹고사는데 도움되지 않냐?
본인 문학전공자인데 공대한테 열등감 오지게 들어서 글 써봄. 솔직히 이공계에 비하면 난이도 좆밥이고 아무데서나 중고딩 데려와도 전공가능. 이공계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데 인문대는 좆밥 탁상공론만 함. 졸업하면 학위 아무쓸데없고 나이많은 고1졸이랑 똑같음. 유명한 작가들은 정신병 자살 천지임. 인문학으로 먹고살려면 고대그리스 가야되지 않냐? 이딴거 배워서 뭐하냐? 도대체 어디에 쓸모가 있냐? 교수한테 이거 직접 물어보니까 인문학은 인간의 본성이나 모순을 파악하고 인간 고유의 의식을 탐구한다는데 그거는 심리학이 할일이고 뇌과학이 할일이지. 분자수준에서 성격도 규명되는 시대에 종이랑 펜으로 백날천날 지랄거려봤자 어디에쓰누?
인문학이 교양 이상의 가치가 있긴 함? 걍 돈 존나많은 금수저가 심심풀이로 하는 학문 같다. 이거 하느니 공사판가서 삽질하는게 사회에 봉사하는 길인듯. 책 읽어봐야 병신마냥 생각만 많아져서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 실력은 1도없는 불평쟁이됨. 차라리 대가리 텅텅이면 아무생각없이 행복하잖아. 시부럴 교수 월급주러 학교다니는거 같누
너희들의 생각을 듣고싶다 빡쎄게 반론 해봐라 시험공부하다가 현타왔으니까
- dc official App
맞습니다. 인문학 그딴거 지껄이던 수천년 동안 인류는 배고픔과 가난에 허덕였습니다. 과학과 공학이 발전하면서부터 인류가 그나마 이만큼 살게된 것입니다. 솔까 인문학은 전공자 의미가 없어요. 개나 소나 책 몇권 읽고 지껄이면 교수하고도 배틀 뜨고 이길 수도 있습니다. 좆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님 대학이? - dc App
정신병 자살 천지에서 나만 웃기냐 ㅋㅋ 비웃는 게 아니라 ㅋㅋ ㄹㅇ 웃김 ㅋㅋㅋ
에구
인문학의 범위가 뭐임?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리고 그 인문학의 범위가 그렇게 좁은가? 또한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무조건 생산적이어야 하는가? 인간은 기계가 아님 기계는 입력하면 출력물을 무조건 만들어냄, 그런데 인간은 비효율적이지, 기계처럼 입력한다고 출력물이 나오면 세상에 시험이 필요없지 지식을 쑤셔박았는데 점수가 안나올수 없으니까
뻘짓 그만하고 일단 시험공부를 하쟈.
결론은 인문학은 뭐냐고? 니 인생을 풍부하게 하고 니 삶을 살면서 남들은 단순히 지나칠거 순간 돌이켜보면서 할수 있고 너가 자소서를 쓸때도 남들보다 풍부하게 쓸수있겠지 물론 성적 중요함 그런데 인문학 물어보면 난 이렇게밖에 대답 못함
이런 글 쓰는 애들 특) 살면서 노가다 단 한번도 안해봄
정사갤로~~~~
근데 넌 이런 질문을 고민해야 할게 아니라 난 왜 점수 맞춰서 문과대에 왔나를 고민해야 할듯 - dc App
니가 이런 생각을 늦어도 고등학생 때 했더라면 문학전공하지도 않았겠지 - dc App
문학전공이면 ㄹㅇ 자살이 답임ㅇㅇ
과학은 지식을 인문은 지혜를 살면서 둘다 필요해 - dc App
복전해라 이공계쪽으로 상대인데도 생산성에대한 회의는 계속 듦
나는 공돌이이지만 기술은 가치있는 뭔가를 만든다면, 인문학은 이미 있는 무언가에(이미 가치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울나라가 아직 건강하다는거다... 작가가 편돌이 보다 더 벌면 사회가 이상한거. 역사적 세계적으로 다그래.. 미국 통계로 대졸 연봉순위가 화공과가(석사) 초봉이 1억4천이고 꼴지 기자가 연봉 이천마넌 쯤 될겨
인문학은 생각을 만들지
ㅋㅋ 속이다시원하네 - dc App
인류의 문화에는 어떨지 몰라도 인간에게는 조또 쓸모없는거임.
이스라엘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탈무드 펴놓고 자기해석을 공유하는 다큐가 있었는데 난 그거보고 되게 지혜롭다 생각했는데.. 인문학이 쓰잘데기 없다고 ㅐ생각할수도 있구나
그냥 취업 안되서 빡친거 아니냐
속시원한 반론은 없네0 - dc App
반론이 있을 수가 있나. 인문학은 그냥 예체능 중의 하나야. 다른 점이 있다면 순수 정신으로 이루어져있다는거지. 미술은 시각화의 과정이 있고, 음악은 청각화의 과정, 체육은 인간의 육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구별되는 부분이 있다면, 인문학은 순수 정신으로 굴러가는, 인간이 삶을 즐기는 하나의 유희 내지는 오락 같은 것이지. 활자를 읽고 뇌를 굴리면서 즐기는 유희. 마치 바둑을 두고 장기를 두면서 상대방의 수에 감탄하듯이, 그런 하나의 정신 유희거리다. 인문학은 예체능으로 들어가야 한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자 주장임. 근데 인문학의 효용이 아주 없진 않아, 미술은 산업디자인의 측면에서 필요하고, 음악 역시 그 효용이 뚜렷하듯이 인문학은 인간의 딱딱한 언어를 이것저것 자유롭게 엮고 붙여서 풍요롭게 해주지.
하지만 딱 거기까지라는 것.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이 아닌 부수적인 것. 결국 예체능 중에서도 인문학은 무언가를 물리적으로 창조해 내는 것이 없기에, 미술이나 음악, 체육과 같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보다는 그 중에서도 부수적이고도 또 부수적인, 부스러기 가루 같은 부분에서 존재 의의가 있을 것이다. 너희들만의 리그에서는 현대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너희의 리그를 조금만이라도 벗어나 봐봐, 그거... 정말 하나도 쓸데 없다.
맞다 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 dc App
그럼 자퇴하고 수능 다시 본 다음에 우수한 과학도가 되어 인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
복전할예정 - dc App
인간에 대한 탐구를 통해 그 기술의 발전 및 이용 방향을 제시해주지. 역사, 철학에 대한 학계 수준이 아직도 1930년대 수준이였으면 제 2의 나치, 일본제국이 나왓을거라곤 생각 안하냐.
당장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논쟁의 출처가 어디인가를 보면 인문학을 벗어나는게 거의 없음. 너의 주장조차도 인문학적으로 의의가 있는 주장.
인문학이 인간의 어느 부분을 탐구하는데? 기술의 발전 및 이용 방향은 어떤 걸 제시했고? 우리는 인문학 종사자들로부터 어떠한 조언도 들은 적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게다가 인간탐구는 마케팅 전문가와 직접 기술을 소비한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훨씬 더 직접적이고 많은 정보를 담았는데, 도대체 인문학이 어떻게 인간탐구를 하고 그것을 통해 기술의 발전 및 이용 방향을 제시해준다는거? 역사, 철학에 대한 학계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너야 말로 역사와 철학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 나치와 태평양 전쟁의 발발이 역사학도와 철학자들의 한갓 이론으로 나온 거라고 생각하는거냐? 그게 문과생들의 입장이냐?
나치와 태평양 전쟁의 발발은 경제적인 측면과 지정학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건데 무슨 역사의식과 철학을 운운하냐? 경제의 제반조건과 지리적인 조건에 의해서 역사와 철학이 따라 움직인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는거냐? 그리고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논쟁의 출처를 살피면 모두 인문학의 범주라고? ㅋㅋ 인문학이 자신의 범주를 넓힌 거겠지.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것저것 전부다 아는 척하느라고 범주가 늘어난거지 걔네들이 그 논쟁들을 제대로 다루지도 못하고 있잖아.
무엇이 문제인지, 그것을 문제화 시킨 것이 옳은지 그른지, 그래서 정말 문제가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는 주제에 뭘 전부 다루고 있다고... 인문학의 범주를 벗어나는 게 없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야? 인문학도들은 만물 박사야? ㅋㅋ
니가 주구장창 말하는 '피드백'에는 인문학적 지식이 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함? 니가 그리 좋아하는 그 인간탐구법인, '마케팅과 소비자의 피드백'의 조사과정에서 인문학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국인의 사유는 갑자기 2018년에 뚝 떨어진, "과거"와는 단 하나의 연관성을 지니지 않은 그런건가봐?
그 기술의 발전 및 이용이 사회구조가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이 가능하다고?20세기 지구의 반에 영향을 끼친 사회주의의 밑바탕 마르크스 & 앵갤스의 저작 단 하나라도 읽어봄? 서양의 인본주의는? 동양의 유교적 관료제 및 민본주의는? 읽어봤으면 이 저자들의 사유가 대체 어디서 시작함? 뭐 기술이 발전하니깐 갑자기 인본주의가 탄생함?
그럼 2차대전이 그냥 바이마르 공화국이 궁핍하고 일본 군부가 미국의 경제적 압박에 대응해 폭주하니깐 그냥 저절로 발생한거냐? 그리고, '경제적 제반조건과 지리적 조건에 의해 역사의식과 철학이 움직인다' 자체가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인데 뭐?인문학적 지식은 전혀 연관이 없어?
마지막으로, 인문학이 자기의 범주를 넓힌거라고? 철학과 자연과학의 분리 자체가 잘쳐줘야 18세기에 발생한건데, 대단하네 그런말 하는 그 만용. 인문학은 필요없어! 하면서 변증법적 유물론을 근거로 가져오는 것부터가 나한테 역사,철학 공부량 운운할 처지가 아니라는걸 알텐데.
뭐 14세기 동양에 현대의 이과적 지식 던져놓으면 역사, 철학에서의 사유의 발전 없이도 저절로 사회적 발전도 이루어내는 거라 생각하는, 그런 류의 생각인가?
그러니까 그 인문학이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를 정확히 설명해보라고 ㅋㅋ 뭉뚱그려서 페미니스트들처럼 뭐 읽어는 봤냐, 거기에는 뭐 안들어가 있을거 같냐는 둥 두리뭉술 문돌이들처럼 얘기하지 말고 ㅋㅋ 어디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시하라고. 그리고 산업혁명이 왜 일어났겠냐? 그 산업혁명을 일으킨데 사회구조가 가장 큰 원인이였냐? 아니면 생산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꾼 기술의 발전이 가장 큰 원인이였냐? 기술의 발전이 산업혁명을 이끌어내고 산업혁명이 자본가와 노동자계층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을 만들어낸 것인데. 닭이냐 달걀이냐의 문제가 아니야 이건. 기술의 발전이 역사를 이끄는게 맞다니까?
그리고 경제와 지정학적 요건이 역사의식과 철학을 이끈다는 건 마르크스 운운하지 않아도 이공계통이라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역사야. 역사는 말야. 너희 문돌이들의 전유물이 아니야. 총균쇠를 읽고도 아직도 마르크스 운운하면서 인문학이 세계를 지배하는양 착각에 빠져있을거냐, 이 21세기 최첨단 기술 시대를 살면서? 아직도 촛불 켜고 살고 왕정과 싸우면서 마르크스처럼 부르주아 흉내내며 사이비 역사론을 전개할거냐? 왜 아직도 그러는지 나는 모르겠다. 정말로 ㅋ
저리 잘 설명해줬는데도 아직도 딴소리냐? 졍치사회구조, 경제구조의 변혁은 누가 깔아주지?정치학자, 경제학자,사회학자, 법학자들의 학문의 기초가 뭐냐? 니가 좋아하는 기계공학이냐?ㅋㅋㅋㅋㅋ
사이비 역사가는 너와 같이 '기술만이 사회의 변혁을 이끈다'라 믿는 이들이지. 산업혁명이 단순히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만 성공하는 것이였으면, 왜 네덜란드는 자체적 산업혁명에 실패하였고, 전세계에서 영국만이 성공하였지? 후세대 산업혁명 국가에서도 왜 청, 오스만투르크는 실패하고 일본만이 성공했지? 기술력은 전자가 압도했는데도?
그리고, 제라드 다이아몬드는 학위야 생물학으로 땄지만 차츰 지리학, 언어학, 역사학으로 범위를 넓힌 사람인데 역사 공부한 사람 저서 인용하며 '전유물' 타령하네 ㅋㅋㅋ 역사가 니처럼 책 한두권 읽고 인터넷 개소리 신봉한다고 얻어지는줄 아냐?
"기술이 역사와 철학을 이끈다". 19세기를 지배하던 직보적, 낙관주의 역사학풍이 지금와선 전부 멸종한건, 그 대단한 기술력이 퇴보해서 그런거겠고, 니가 좋아하는 '산업혁명' 이전에 발견되는 비서구, 또는 서구내에서도 비주류 사회의 '근대성'들은 무시되어도 되는거겠지 니말대로라면? 유교적 관료제는 기술력의 발전에 의해 탄생한거고?
캘리포니아 학파의 주장을 거르더라도 10세기 송의 철강생산량이나 면포 생산량은 6~7세기후 유럽 전체에 필접했는데도 산업혁명의 근처도 못간 것은 사회적 구조의 한계라고 봐야지. 그리고 중세,근세에 동서양이 기술적으론 비슷한 수준일 때에도 사회적으론 다른 방향의 길을 나아가던 것을 보면, 역사는 스타크래프트 테크트리 찍는게 아니야.
아닌 경우도 있지. '수용소 군도' 는 파시즘 정권을 무너지게 했으니깐. 일견된 하나의 책은 세상을 바꿀 수 도 있다는걸 깨닫게 됨. 그리고 인간은 이성적인 정신으로만 살아갈 수 없는 존재야. 과학과 인문학은 중요성으로 같은 위치에 놓일 순 없겠지만 둘 중 어느것이라고 천대받을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