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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스테디 셀러에 잘 만든 작품으로 수작 이상의 반열에 오른 것들은 뭐 이해가 가는데

(앵무새 죽이기, 분노의 포도, 죄와 벌, 노인과 바다 등등등 누가 들어도 명작이라 하는 것들)


한 80~90년대 이후, 그리고 21세기 시작되고 나서 명작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작품으로

출판사에서 세계문학집으로 내는 거는 무슨 기준으로 내는 거임?


표면적으로 가장 내가 궁금했던 케이스는 민음사 같은 곳이 주기적으로 '세계문학전집'에 추가로 내는데

그 기준이 어떤 건지 궁금해서임. 비단 민음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출판사도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