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게임같은 다른 장르매체를 즐기는 애들이 부심부릴때는 자기가 수준높은 작품을 본다는 부심을 갖는데


여기는 책을 본다는 사실 자체에 부심을 가지더라


실제로는 읽은게 없으니 자기가 어떤 글을 읽었는지 독후감을 쓰는게 아니라, 책갈피나 독서력 이딴 멍청한 단어를 써


독갤 어그로들 보면, 얘네도 독후감 하나도 안쓰고 개소리 뿜뿜하면서 자기가 머리에 든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보면서 참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