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고전문학,현대소설 같은거 많이 읽었는데 요새 괜히 철학책 읽겠다고 꺼드럭대다가 책에 손이 안감그렇다고 맨날 소설이나 재밌고 쉬운거만 읽으려하면 뭔가 지적 허영심을 못채우는거 같고 딜레마다
그건 너가 가능성이 많은 어린 나이라 그래. 그건 일종의 함정이야. 가능성이 줄어들면, 허영심을 채우고 싶은 체력도, 욕망도 남지 않아. 남은 빈곤한 체력으로 딱 맞는 옷을 입기도 벅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