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릴스 구경하다가 보게 된 게시글인데 흥미로워 보여서 간단히 소개해볼 겸 하나씩 올려봅니다
혹시나 A24가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뭐..대충 이런 느낌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좀 불쾌하고..기묘하고..으스스하고
물론 A24 영화가 다 이런 건 아니지만
아무튼
1. 무라타 사야카 - Earthlings
'스스로 외계인이라 믿는 어린 소녀. 기묘하고 혼란스러움.'
* 한국에도 번역된 작품으로, 제목은 '지구별 인간'
*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 인간'으로 잘 알려진 작가
2. 와우브게시그 라이스 - Moon of the Crusted Snow
‘아포칼립스를 겪게 되는 고립된 원주민 마을. 호흡이 느리고 으스스함.'
* 작가분이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이라는 인디언 민족 출신
3. 이언 리드 - FOE
'낯선 이가 한 시골집 문에 노크를 한다. 긴장되고 정신 나갈거 가태'
*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원작 작가
* 한국에도 번역된 작품으로, 현암사 '적'으로 번역됨
4. V.카1스트로 - Goddess of Filth
‘다섯 명의 친구가 아즈텍 조상들을 불러낸다. 한 명이 이에 답한다. 잊을 수 없음.'
* 친구들이랑 주술적인 장난(seànce) 치다가 아즈텍 혼을 불러내게 된다~뭐 대충 그런 내용인 듯
* 카1스 금지어 시1발
5. 맥스 부스 3세 - We Need To Do Something
‘폭풍이 지나간 뒤 욕실에 갖히게 된 가족. 정신적으로 매우 지침.'
* 영화로도 개봉되었는데(국내 배급 x), 포스터가 좀 무섭다
5. 토마스 올드 후블트 - HEX
‘300년 동안의 저주를 마주한 작은 마을. 기괴하다'
* 작가 이름 저렇게 읽는 거 맞음? 네덜란드인이던데
6. 한강 - 채식주의자
'고기를 끊기로 다짐한 그녀의 다짐이 그녀의 삶을 드러낸다. 불길하고 불안하다'
* 와! 한강 아시는구나!
7. 이언 리드 - We Spread
‘나이 든 여성 스스로에게서 영혼이 점점 사라져간다. 정신 나갈 것 같고 최면적이다.'
* 아까도 말했으나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원작 작가. 작가가 이런 풍을 애초에 좋아하나 봄?
8. 다니엘 켈만 - You should have left
‘한 작가가 가족과 함께 별장으로 놀러간다. 광기 속으로 추락한다.'
* 한국에도 번역된 작품으로, 쏜살문고 '너는 갔어야 했다'로 번역됨
9. 줄리아 암필드 - Our Wives Under The Sea
'심해 여행으로부터 돌아온 여성을 향한 느리고, 초현실적이며 조용한 시선‘
10. 오테사 모스페그 - Lapvona
‘작은 마을을 바라보는 어둡고도 기묘한 시선'
* 해당 작품은 아니나, 우리나라에 꽤 번역된 작품이 있는 작가이다. 번역된 작품으로는 '내 휴식과 이완의 해', '아일린', '그녀 손안의 죽음'이 있다.
12. 스티븐 그레이엄 존스 - The Only Good Indians
‘평생 동안의 친구들은 그들 과거의 죄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기괴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 한국에서도 번역된 작품으로, '엘크 머리를 한 여자'로 번역되었다.
번역된 것 중에 한 두개 찍먹해볼까나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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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찾아봤더니 이언 리드 poe도 역본 존재
foe인데 잘못 썼네 어쨌든 역본 있네여+통피 코드 치기 굉장히 힘드네
오 수정했음 감사합니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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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리 타일 읽어보셈 딱 저런 느낌임
오호…흥미롭네 추천 ㄱㅅㄱㅅ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외국어 공부 열시미 해요 흑흑.. - dc App
채식주의자가 호러로도 분류될 수 있구만..
정신적으로 불쾌하다보니 아무래도 - dc App
꿀정보개추
번역본이 별로 없어 아쉽다
ㄹㅇ루다가 아쉬움 - dc App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역본 좀 내놓으라고!!!!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 dc App
A24영화가 딱 공포까진 아닌데 기분 더러워 지는 영화가 많음 미드소마 보면 뭔 느낌인지 딱 아실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