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는 기능과 심미의 구분과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회의감으로 시작해서
이성에 대한 불신, 객체와 주체라는 이분법의 문제를 논의하고
질의 존재를 논증함으로써
정신과 물질 외에 질 혹은 가치라는 개념을 제3의 실체로 제시
질의 형이상학의 기초를 잡음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와 화해했던
1인칭 철학 에세이 느낌이 강했고
속편에선
내세울게 몸 밖에 없는 라일라라는 여자와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질이 높다 라는 게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하기 위해
질의 형이상학을 구체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함
물질이나 정신이 아닌 질이 이 세계의 기초이며
진화의 역사는 더 나은 질을 추구하는 가치 패턴들의 역사라 주장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은 태곳적 그 모습 그대로였을 것
실체란 단어를 가치패턴이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면
정신과 물질의 갈등을 없애면서 둘 모두 설명가능함
질, 가치는 더 나음이기에 곧 도덕이고
세포가 인간을 이룬다고 해서 세포 하나가 인간의 지능을 갖고 있지 않듯이
컴퓨터 부품이 컴퓨터로 쓴 소설과 관계가 없듯이
이 세상은 각 단계가 독립된 가치패턴으로 존재하며
농부가 가축을 먹기 위해 기르듯이
더 상위의 가치패턴이 하위의 가치패턴을 희생시키는 진화론적 도덕률이 질의 형이상학이 주장하는 것이고
의사가 병균을 죽이는게 환자를 죽이는 것보다 도덕적이듯이
상위의 가치패턴이 하위의 가치패턴보다 더 도덕적이라 주장
사회의 발전은 동적인 질(동적인 도덕)의 추구로 이루어지며
관습과 법 등의 정적인 질이 그 걸쇠 역할을 해서
퇴행을 막는다고 함
정치적으로 양쪽에 위치한 이들은 서로
발전을 위해서 모든 퇴행을 허용하다 망해버리든가
모든 퇴행을 막으려고 걸쇠만 걸어잠궈서 망해버리는가
둘 둥 하나
사회주의는 지성이라는 가치패턴으로 사회적 가치패턴을 대체하려는 시도였지만 동적인 질의 존재를 부정했기에 망한 사회가 됬고
자본주의는 태생이 동적인 가치패턴이기에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이룩함
그래서 동적인 질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뉴욕이 그렇게 끔찍하고 멋진 것이며
저자 스스로는 생명체 단계의 가치패턴으로써 살아남기 위해
사회적 단계의 가치패턴과 싸우거나 도망칠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야기는 진행 중
전작보다 더 소설 느낌이 강하고
논의는 좀 더 과감해서 잼나다
이성에 대한 불신, 객체와 주체라는 이분법의 문제를 논의하고
질의 존재를 논증함으로써
정신과 물질 외에 질 혹은 가치라는 개념을 제3의 실체로 제시
질의 형이상학의 기초를 잡음
그러면서 자신의 과거와 화해했던
1인칭 철학 에세이 느낌이 강했고
속편에선
내세울게 몸 밖에 없는 라일라라는 여자와의 만남으로 시작해서
질이 높다 라는 게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답하기 위해
질의 형이상학을 구체적으로 정립하기 시작함
물질이나 정신이 아닌 질이 이 세계의 기초이며
진화의 역사는 더 나은 질을 추구하는 가치 패턴들의 역사라 주장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은 태곳적 그 모습 그대로였을 것
실체란 단어를 가치패턴이라는 개념으로 대체하면
정신과 물질의 갈등을 없애면서 둘 모두 설명가능함
질, 가치는 더 나음이기에 곧 도덕이고
세포가 인간을 이룬다고 해서 세포 하나가 인간의 지능을 갖고 있지 않듯이
컴퓨터 부품이 컴퓨터로 쓴 소설과 관계가 없듯이
이 세상은 각 단계가 독립된 가치패턴으로 존재하며
농부가 가축을 먹기 위해 기르듯이
더 상위의 가치패턴이 하위의 가치패턴을 희생시키는 진화론적 도덕률이 질의 형이상학이 주장하는 것이고
의사가 병균을 죽이는게 환자를 죽이는 것보다 도덕적이듯이
상위의 가치패턴이 하위의 가치패턴보다 더 도덕적이라 주장
사회의 발전은 동적인 질(동적인 도덕)의 추구로 이루어지며
관습과 법 등의 정적인 질이 그 걸쇠 역할을 해서
퇴행을 막는다고 함
정치적으로 양쪽에 위치한 이들은 서로
발전을 위해서 모든 퇴행을 허용하다 망해버리든가
모든 퇴행을 막으려고 걸쇠만 걸어잠궈서 망해버리는가
둘 둥 하나
사회주의는 지성이라는 가치패턴으로 사회적 가치패턴을 대체하려는 시도였지만 동적인 질의 존재를 부정했기에 망한 사회가 됬고
자본주의는 태생이 동적인 가치패턴이기에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이룩함
그래서 동적인 질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뉴욕이 그렇게 끔찍하고 멋진 것이며
저자 스스로는 생명체 단계의 가치패턴으로써 살아남기 위해
사회적 단계의 가치패턴과 싸우거나 도망칠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야기는 진행 중
전작보다 더 소설 느낌이 강하고
논의는 좀 더 과감해서 잼나다
선과 모터사이클 작가인가
ㅇㅇ
한국에서 군 생활을 했던 저자는 質과 膣을 많이 헷갈린 것 아니냐는 생각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