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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무 잼썼음
이제 로버트 퍼시그 책은 두권 다 읽었네
어쩌다 사게 된 책인지도 까막득할 정도로 옛날에 사서 묵혀둔 책이었는데
올해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이랑 라일라 완독한 거일 듯
그가 전문적인 학자의 길을 걷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그래서 나올 수 있던 책이 이 두권이었으니
독붕이로써는 그의 표현대로라면 높은 질을 경험할 수 있었던 책이라 좋았다
ㅊㅊ
자신의 삶,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철학적 논의, 철학 체계, 소설적 형식을 다 섞어서 병렬로 구성했다는게 신의 한수인듯 돌아가시기 전에 한권만 딱 더 쓰셨으면 좋았을텐데
절판 도서를 살
킹서관
넌 질이 낮아 라고 한 남학생이 그러니까 그걸 들은 여학생이 아래로 내려 앉았대 그래 난 질이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