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묘사가 너무 많고 어렵기까지해서 읽다 포기하고 싶었음
게다가 등장인물도 많을뿐더러 일본 이름 외우기가 힘들어서
누가누군지도 모른 채로 후반부까지 읽음
나쓰메 소세키 소설 중 가장 재미없고 지루하구나 라고 느끼며 졸면서 읽었음
그리고 읽기 시작한 지 22일 만에 드디어 완독
그렇게 재미가 없었는데 최후반, 결말 부분에서야
겨우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서로의 관계를 외우고 알게 됨
깨닫고 나니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아직 어렵게 느끼지긴 하지만 심리묘사 같은 것들이 대충 이해되더라
결국 난 책을 읽은지 마지막 22일 째 되는 날, 짧은 순간 이 책이 재밌다라고 느낌
빨리 대충 읽고 치워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등장인물 이름과 성격도 파악됐겠다
바로 2회독 들어가려고함
2회독 하는 책은 이 재미없는 책이 처음임..
묘한 매력일세
재미없긴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