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손우성 문예출판사 동서문화사 보다가 민음사에서 완역판 나왔다고 사서 봤는데 번역이 훨씬 더 이상함. 저자가 누군지 봤더니 심민화 최권행 서울대 나온 불문학자 라는데 미안한 말이지만  내 기준 학력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문장의 유기적인 전달력이나 단어 선택, 호흡 같은게 너무 심하게 좀 어색해. 이해가 아예 안 갈 정도. 옮긴이의 말도 손우성은 깔끔하게 잘 읽히는데 심민화 최권행은 눈에 들어오지가 않음. 일본판을 중역한 손우성이 훨씬 나음 다만 동서문화사거는 좀 아쉬운데 문예출판사꺼처럼 번역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봄. 그럼 완벽한데... 문예출판사꺼는 번역은 완벽한데 발췌한거라서 완역본이 아니라는 점 그게 유일하게 하나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