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교양 서적 등으로 저 포함 일반인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게 된 것은 정말 좋고 감사한 일이지만 학문이나 예술이 지적 허영과 유행으로 인기를 얻어 얕게 습득할 수 있는 요약, 썰 등의 컨텐츠로 소비되다가 가볍게 오독될 가능성을 경계하는 편입니다
제목의 두 분의 경우는 제 눈에는 진지하고 깊이있게 보이는데 아무래도 그쪽으로 흥미가 있을 뿐 직접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 분야라 실제 깊이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5분뚝딱철학은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좀 본 상태고 유현준님은 유튜브를 하신다든가 방송에 나온다든가 하는건 최근에 알았지만 급식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을 흥미롭고 인상깊게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책이 건축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갖게 해준 책이라서ㅎㅎ
아무튼 이 두 분 책들 어떤가요?
5분뚝딱철학을 철학 입문책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유현준님의 다른 책들 중에 추천해주실게 있으실까요?
독갤에서도 대중서로는 평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은데
관심 가는거 그냥 보세요. 지적허영심에서 봐도 됩니다. 진지하게 알고싶어지면 그때가서 제대로 하면 되는거죠.
아뇨 지적허영심에서 보고싶진 않고요.. 진짜 궁금해서 알고싶고 그래서 입문 수준이면서 대충은 아닌 책부터 보고 싶은거예요 전 저 책들이 괜찮아 보였는데 평가할 깜냥이 아니라 여쭤본거고요
모두가 어떤 분야를 진지하게 대할 의무는 당연히 없고 저도 매니아적 흥미가 없는 여러 분야에 대해 그냥 적당히 무난한걸로 만족하지만 허영이 딱히 없고 이건 그냥 진짜로 진지하게 알고 싶었던거라 이 분야에 대해 가볍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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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게 소비하는 것 자체는 취향껏 하면 되는 개인의 선택이나 그게 개인의 주체적 선택이 아닌 유행과 분위기를 타고 그게 다시 공급 방식에 영향을 주면 조금 아쉬울 듯은 하네여 요즘 여러 분야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져서 좋지만 일부 컨텐츠 퀄리티에 대한 아쉬운 소리도 간혹 나오는 듯해 진지하게 알고 싶어 혹시나 확인해보게 되었어요 생각대로 좋다면 다행입니다
5분 무시하는 새끼 치고 철스퍼거 웅앵웅 안 하는 애 못 봄
그게 뭔가요?
가난한데 보수 지지하면 세뇌당한거다 이딴 소리하는 책들은 아니니 맘 놓고 봐도 됨
그건 무슨 책인가요?ㅋㅋㅋㅋ
지대넓얕. 그 외에도 칸트는 결과주의자니 뭐니 헛소리 많이 싸지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