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이랄까 토속적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정말 강점이지 김유정을 잘 계승해낸 느낌
솔직히 나도 그렇지만 요즘엔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 드문데 이런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 싶다 이랑이라는 말도 도시에서 태어나서 밭농사 한번 안지어본 사람이 안찾아보면 어떻게 알겠냐?
18 19세기 외국소설들도 잘만 읽힙니다만 - dc App
기원전 포도주빛 바다 묘사도 아직 먹히는데 뭘
그래? 나는 특히 저 "끝이 누우렇게 옹그라붙은 보리와 ~ 봉오리를 물고 있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에 하나도 안와닿음
보리, 논바닥, 뽕나무, 별당, 사랑 뜰, 옥매화 실제로 자세히 본적도 없고 경험해본적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나한텐 막연한 활자로 와닿는데 너는 저게 막 공감됨?
실제로 봐야만 공감되나? 책을 참 일차원적으로 읽네
왜 시비걸고 지랄임 겪어보지도 못한걸 공감한다고 하는게 오만한거고 허영심이지
원시적이랄까 토속적이랄까 그런 부분에서 정말 강점이지 김유정을 잘 계승해낸 느낌
솔직히 나도 그렇지만 요즘엔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 드문데 이런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 싶다 이랑이라는 말도 도시에서 태어나서 밭농사 한번 안지어본 사람이 안찾아보면 어떻게 알겠냐?
18 19세기 외국소설들도 잘만 읽힙니다만 - dc App
기원전 포도주빛 바다 묘사도 아직 먹히는데 뭘
그래? 나는 특히 저 "끝이 누우렇게 옹그라붙은 보리와 ~ 봉오리를 물고 있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에 하나도 안와닿음
보리, 논바닥, 뽕나무, 별당, 사랑 뜰, 옥매화 실제로 자세히 본적도 없고 경험해본적도 없기 때문에 그냥 나한텐 막연한 활자로 와닿는데 너는 저게 막 공감됨?
실제로 봐야만 공감되나? 책을 참 일차원적으로 읽네
왜 시비걸고 지랄임 겪어보지도 못한걸 공감한다고 하는게 오만한거고 허영심이지